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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um for youth culture - Vol. 44

[ Article ]
Forum for youth culture - Vol. 44, pp.33-66
Abbreviation: Forum for Youth Culture
ISSN: 1975-2733 (Print)
Print publication date Oct 2015
Received 28 Aug 2015 Revised 11 Sep 2015 Accepted 21 Sep 2015
DOI: https://doi.org/10.17854/ffyc.2015.10.44.33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이 중학생의 스마트폰 사용신념에 미치는 영향 : 스마트폰 사용욕구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김은영* ; 윤민지** ; 김래선***
*단국대학교 교육학과 박사과정 수료
**교신저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상담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선임상담원

The impact of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styles on belief of smartphone use of middle school students : The needs of smartphone use as mediating variable
Kim, Eunyoung* ; Yoon, Minjee** ; Kim, Laesun***
*Dankook University, PH. D student
**Corresponding author, Korea Youth Counseling & Welfare Institute, Counselor
***Korea Youth Counseling & Welfare Institute, Counselor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의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유형과 스마트폰 사용신념의 관계에서 스마트폰 사용욕구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으로, 전국 6개 지역 중학생 306명을 대상으로 부모-자녀간 의사소통 척도, 스마트폰 사용욕구 척도, 스마트폰 사용신념 척도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상관분석과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한 매개효과 검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이 문제형일수록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신념이 높아지고, 개방형일수록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신념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자녀 개방형 의사소통은 스마트폰 사용욕구와 부적 상관관계, 부모-자녀 문제형 의사소통은 스마트폰 사용욕구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모-자녀 의사소통과 중학생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신념과의 관계에서 스마트폰 사용욕구의 매개적 역할을 확인한 결과 유의한 부분매개효과를 볼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개입을 위해, 부모-자녀간 의사소통 훈련과 더불어 스마트폰 사용욕구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 함을 시사한다.

Abstract

The present study wa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style on needs of smartphone use and belief of smartphone use. Participants were 306 junior middle school students from Seoul, Gyeonggi, Gwangju, Gangwon, Deagu, Chungnam provinces and completed measures of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needs of smartphone use and belief of smartphone use. The data were analyzed with correlation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d the result was as follows. First, problematic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style increased level of smartphone use, while open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style decreased level of smartphone use belief. Second, problematic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style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needs of smartphone use. On the other hand, open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style was negatively related to needs of smartphone use. Third, the partial mediating effect of needs of smartphone use on the relation between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style and belief of smartphone use was found. These findings suggest that an intervention in smartphone addiction needs to include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training and promoting understanding of needs of smartphone use.


Keywords: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belief of smartphone use, needs of smartphone use
키워드: 중학생,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스마트폰 사용신념, 스마트폰 사용욕구

I.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KT경제경영연구소에서 발표한 ‘2015년 상반기 모바일트렌드’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의 스마트폰(smart phone) 보급률은 3월 기준으로 4,000만명을 넘어 전체 인구의 8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스포커스, 2015. 7. 8)5). 이렇듯 스마트폰의 빠른 대중화는 스마트폰이 일반 휴대전화 기능 외에도 인터넷 기능을 융합시켜 다양한 멀티미디어와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어 개개인의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획기적인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김병년, 2013; 신성철·백석기, 2013). 이와 같은 스마트폰의 장점은 스마트폰 사용의 증가와 함께 중독적 사용으로 이어져 최근 사회적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2015년에 발표한 ‘2014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인터넷중독 위험군의 경우 2006년 9.2%에서 2014년 6.9%로 2.3%p 하락하는 등 감소세를 보이는데 반해 스마트폰중독위험군의 경우 2011년 8.4%에서 2014년 14.2%로 5.8%p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상대적으로 스마트폰의 중독위험이 심각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청소년 중독위험군(29.2%)은 성인(11.4%)의 약 2.6배에 달하며, 그중 중학생 중독위험군(33.0%)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문제가 심각할 뿐 아니라 그중에서도 중학생이 상대적으로 스마트폰 중독 위험에 더욱 취약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와 같은 스마트폰 중독은 손목터널증후군 등과 같은 신체적 건강문제, 우울, 불안 등의 정신건강 문제, 학업 수행 문제, 학교 부적응, 사이버폭력과 같은 스마트폰 관련 범죄 등에 이르는 많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어(고기숙 외 2명, 2012; 김은영·임신일, 2014; 정여주·두경희, 2015; 하태현·백현기, 2014 등) 청소년 특히 중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문제에 대한 관심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하겠다.

한국미디어패널조사에 따르면 중·고생의 스마트폰 보유율이 2011년 17.3%에서 2014년 88.8%로 증가된 것으로 나타나(신지형·하형석, 2014) 이제 스마트폰은 청소년의 일상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품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청소년에게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고 금지하는 것은 실효성이 없다. 따라서 스마트폰 중독의 원인을 규명하여 중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이 적절하고 건강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일상적 사용과 구별하여 ‘중독적 사용’을 개념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쉽지 않은 일이다. 많은 연구자들이 공통적으로 휴대폰이나 인터넷 중독개념을 차용하여 스마트폰 중독을 개념화하고(강희양·박창호, 2012; 김동일 외 7명, 2011; 김보연, 2012; 조규영·김윤희, 2014; 황경혜 외 2명, 2012) 있으나, 아직까지 스마트폰 중독의 개념과 주요 구인에 대해 학계 연구자 및 임상가들 간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스마트폰 중독 진단기준 역시 마련되지 않은 실정이다(주석진, 2015). 그럼에도 스마트폰 사용 문제의 사회적 심각성 때문에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찾는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관련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개인요인으로 자기통제력(석말숙·구용근, 2014; 황승일, 2013), 자아존중감(구용근, 2013), 지각된 스트레스(박훈미, 2013), 공격성(류경희·홍혜영, 2014), 충동성(박경원·김경신, 2015b), 우울(서지혜, 2012; 황승일, 2013), 역기능적 인지(박훈미, 2013) 등이, 가족요인으로 부모양육태도(구용근, 2013), 부모애착(김효성·서미아, 2014), 가족응집력(박경원, 김경신, 2015a) 등이, 또래 및 학교요인으로 또래압력(박훈미, 2013), 또래애착(김유연, 2015), 교사지지(황승일, 2013) 등이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와 같이 연구되고 있는 많은 영향요인들은 대부분 학교폭력(최운선, 2005), 자살(문동규·김영희, 2011) 등 다른 청소년의 문제행동에 대해서도 유의한 설명력을 갖는 변인들이다. 따라서 기존의 중독연구 분야의 역사적 흐름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스마트폰은 새로운 매체라기보다 기존 휴대전화와 인터넷, 방송 등이 결합된 기능적 특징을 갖고 있으며(박미진, 김광웅, 2015), 기존 비물질중독의 연구성과들은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이해와 개입에 강력한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행연구들의 성과나 실용적 측면에서 본다면 중독치료 연구와 맥을 같이 하며 상대적으로 교정과 변화가능성이 높은 변인들을 집중하여 조망할 필요가 있다. 게임 중독과 같이 청소년과 관련성이 높은 중독에 대한 이해와 개입 측면에서 가장 주목을 받아온 것은 인지적 성분, 특히 비합리적 신념이다(정윤희 외 4명, 2014). 스마트폰에 적용한다면 비합리적 사용신념이 해당된다.

‘스마트폰 사용신념’은 스마트폰 사용 과정이나 결과에 대한 비현실적이며 인지적으로 왜곡된 기대 또는 사고를 의미한다. 즉,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불안감이 사라지거나, 스트레스가 해소될 것이다’와 같은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왜곡된 긍정적인 기대 혹은 ‘스마트폰 없이 살 수 없다’와 같이 스마트폰 사용 조절과 관련된 비합리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이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자동적 사고로 인해 스마트폰에 더욱 몰두하여 현실도피적인 행동의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박훈미, 2013). 실제로 ‘중독 행동’에 왜곡된 인지와 부적절한 대처라는 인지행동적 요소가 내재되어(이형초, 2001)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관한 왜곡된 인지를 규명하는 연구는 매우 필요하다. 또한 중독에 대한 인지행동치료에는 공통적으로 사고 왜곡 탐색 및 인지재구조화가 포함되며(강희양·손정락, 2010; 이정화, 2005; 이형초·안창일, 2002), 이러한 인지행동치료가 알콜, 도박, 인터넷, 게임중독 등에 대해 효과적이라는 결과들이 국내외 연구를 통해 제시되고(성미나·홍성화, 2010; 임영란, 2000; Abreu & Goes, 2011; Sylvian et al., 1997) 있고, 스마트폰 중독에 대해서도 동일한 결과를 보고하는 연구들이 나오고 있음(최은미, 2015; 황재인·신재한, 2013)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연구들은 중독 관련 신념을 핵심 성분으로 하는 인지행동모델에 근거한 치료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지만 스마트폰 중독에 선행하는 ‘사용신념’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높이지 않는 한 인지행동모형에 기반한 스마트폰 중독 개입은 기존 중독 치료연구에서 보고된 성과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치료적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신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떠한 환경 속에서 이러한 신념이 형성되고 강화되는지를 밝히는 연구가 필요하다.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신념에는 다양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겠지만 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에 주요한 환경적 영향을 미치며, 인터넷이나 휴대폰 중독을 유의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밝혀진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배성만 외 2명, 2012; 소선숙 외 2명, 2011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부모의 일방적 돌봄과 양육 중심이었던 영·아동기와는 달리 청소년기에는 부모-자녀간 상호관계적인 의사소통이 중심이 된다(최미경, 2015). 이러한 부모와의 의사소통은 청소년 자녀의 정신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김인경·윤진, 1995), 비행 등의 문제행동(박희숙·하정희, 2007) 뿐 아니라 스마트폰 중독을 설명하는 유의한 변인(김영미, 2015; 여종일, 2014)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부모의 가치관이나 언어 사용은 자녀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녀의 가치관이나 신념 형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부모-자녀간 의사소통과 자녀의 신념과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들을 살펴보면 부모와의 의사소통방식이 문제적일 경우 청소년의 비합리적 신념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고(김소영, 2014; 이성실, 2013), 지각된 부모의 양육태도가 개방적이고 자율적일수록 자녀의 비합리적 신념이 낮은 것으로 보고되었다(박향숙, 2011; 양미숙, 2006). 이와 같은 연구결과들에 비추어볼 때 부모와 자녀가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느냐가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 뿐 아니라 사용신념에 다르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녀가 지각하는 부모와의 상호작용 유형이 스마트폰 사용신념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지 알아보고자 한다.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은 청소년의 발달, 정신건강 등 광범위한 영역에 영향을 미치므로 특정한 스마트폰 중독 관련 비합리적 신념에 대한 영향력을 밝히려면 그 신념에 작용하는 방식이 구체적으로 설명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부모-자녀간 의사소통과 스마트폰 사용신념을 중재하는 매개변인을 논리적, 경험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동안 부모-자녀간 의사소통과 청소년자녀의 스마트폰 중독과의 관계를 다루거나(김영미, 2015; 여종일, 2014; 이경미·김완일, 2014; 이수진, 문혁준, 2013), 자녀의 비합리적 신념과의 관계를 다룬 연구들(김소영, 2013; 김오남·김경신, 1994; 이성실, 2013)은 있었으나,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신념과의 관계나 이를 매개하는 변인을 조사한 연구는 국내외적으로 찾아보기 어렵다. 여기서 매개변인은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신념에 직접 영향을 주면서 또한 부모-자녀간 의사소통과 논리적으로 인과성이 있는 변인이어야 할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매개변인으로 스마트폰 사용욕구를 탐색하고자 한다. 스마트폰 사용신념이 스마트폰의 지속적 사용을 설명해준다면 스마트폰 사용욕구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변인이라 할 수 있다. 인터넷사용욕구척도를 개발한 장재홍(2004)에 따르면 인터넷을 이용하는 주요 동기 요인은 ‘보상경험’이며, 이는 매체를 통해 우울, 불안과 같은 부정적 정서를 회피한 경험, 심심할 때 즐거움을 얻었던 주관적 경험 등을 의미하며, 인터넷 중독 상의 조절능력의 상실은 이용자의 결핍된 욕구를 충족시키는 보상경험과 관련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욕구와 스마트폰중독과의 관계를 살펴본 연구는 찾아보기 어렵지만, 유사개념인 스마트폰 이용동기와 중독과의 관계를 다룬 연구결과에 비추어 스마트폰 사용욕구와 스마트폰 중독과의 관련성을 예측할 수 있다. 서지혜(2012)는 고등학생의 스마트폰 이용동기가 우울보다 중독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하였고 박두환(2014)은 중학생의 스마트폰 이용동기를 군집분석을 통해 3개 유형으로 재분류하여 중독과의 관계를 검증한 결과, 스마트폰 이용동기가 높은 적극형과 중간형이 소극형보다 유의하게 중독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선희(2014)는 중학생의 스마트폰 이용동기 중 편의성과 중독 간의 부적 관계를 보고하였다. 그밖에도 관련 연구들을 종합해보면 하위변인에 따라 차이를 보이나 스마트폰 이용동기와 스마트폰 중독간에 정적 관계를 보여준다(신영미, 2011 등). 이와 같은 맥락에서 스마트폰 이용동기와 스마트폰 사용신념 간의 연관성을 예측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이 선행연구결과들을 종합해볼 때, 부모와의 의사소통은 그 유형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욕구 뿐 아니라 스마트폰 사용신념에 다르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되며, 스마트폰 사용욕구와 스마트폰 사용신념 간에는 정적 관계가 예측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상대적으로 스마트폰 중독에 취약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부모-자녀간 의사소통방식이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욕구에 영향을 주고 이로 인해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신념에 영향을 미치는 지를 검증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을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부모-자녀 의사소통과 스마트폰 사용신념의 관계를 스마트폰 사용욕구가 매개하는지 확인하고자 하며,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자녀 간 개방형 의사소통 유형과 스마트폰 사용신념과의 관계에서 스마트폰 사용욕구의 매개효과는 어떠한가?

둘째, 부모-자녀 간 문제형 의사소통 유형과 스마트폰 사용신념과의 관계에서 스마트폰 사용욕구의 매개효과는 어떠한가?


II. 이론적 배경
1. 스마트폰 중독과 스마트폰 사용신념

중독(addiction)은 특정 물질에 의존하는 물질중독과 특정한 활동이나 사건에 의존하는 비물질중독으로 구분할 수 있다(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2013). 일반적으로 알려진 물질중독으로는 니코틴(담배) 중독, 알콜 중독 및 다양한 불법적인 약물중독 등을 들 수 있으며, 비물질중독에는 도박, 성, 일, 운동, 쇼핑, TV, 인터넷, 게임 등에 관한 중독이 포함된다(박훈미, 2013; 양돈규, 2000).

스마트폰의 경우 인터넷과 휴대폰의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비물질중독의 연장선상에서 이해될 수 있는데 다른 중독과 공통되는 요소는 주로 심리적 반응에서 찾아볼 수 있다(강희양·박창호, 2012; 김동일 외 7명, 2011; 박미진·김광웅, 2015). 첫째, 인터넷, 휴대폰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을 과다하게 사용하여 사용하지 않을 때 불안하고 초조함을 느끼는 ‘금단현상’이 있다. 둘째, 점점 많이 사용하게 되어 나중에는 사용해도 만족감이 없는 상태인 ‘내성’이 증가한다. 셋째, 스마트폰 사용으로 가정, 학교 등에서 생활상의 문제를 일으키는 ‘일상생활장애’가 있다. 스마트폰 중독진단척도를 개발한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이와 같은 공통요소 3가지와 ‘가상적 대인관계 지향성’의 4가지 구인을 도출하였다(김동일 외 7명, 2011). 또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진단 척도를 타당화한 강희양과 박창호(2012)는 ’스마트폰의 과도한 몰입으로 인해 생기는 초조, 불안과 같은 일상생활에서의 장애’로 정의하였다. 그런데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스마트폰 중독의 개념과 구인에 대해 전문가 대상 델파이조사를 실시한 결과 ‘금단현상’과 ‘일상생활장애’에 대해서는 일치된 의견을 보이지만 ‘내성’이나 ‘가상세계지향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고(신광우 외 3인, 2012), 매체의 경우 업무 용도나 자기관리용으로도 많이 사용하므로 사용시간량(내성)으로 중독을 예측하기 어렵다(이영선 외 3명, 2014; Griffiths et al., 2009)는 의견들이 있어, 추후로도 스마트폰 중독의 개념과 구인에 관한 연구들이 축적될 필요가 있다.

비합리적 신념과 같은 인지적 성분은 게임 중독을 포함하여 다양한 중독 문제의 핵심 성분인 갈망과 조절 실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정윤희 외 4명, 2014). 특정목표를 향하도록 동기화된 상태인 갈망은 그것의 배경이 되는 비합리적 신념이나 부적응적 인지 등과 같은 인지적 내용에 의해 촉발되며 갈망이 행동으로 이어질 때 작동하는 인지적 과정은 조절 실패의 핵심과정이기도 하다(김세진·김교헌, 2013). 따라서 중독과 관련된 인지적 성분, 특히 비합리적 신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중요한 연구과제이다.

개인은 살아가면서 겪는 경험들을 통해 자신, 타인, 세상에 대한 일반적 믿음 혹은 신념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러한 신념 중에서 상황의 가변성을 고려하지 않고 절대적이며 비현실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진 신념을 비합리적 신념이라고 한다(조용래, 2000). Ellis(1962)에 의하면 비합리적이고 역기능적인 사고는 과장, 과잉일반화, 과잉단순화, 잘못된 유추 그리고 절대적이고 당위적 특성을 지닌 관념으로, 이러한 사고로 인해 비합리적 정서가 초래된다고 한다. 비합리적 신념을 유도하는 원인적 요인들은 생물학적이고 유전적인 영향이나 관찰학습, 정보 전이, 충격적인 경험 등과 같은 환경적 영향을 포함하는 중다요소로 되어있다.

중독과 관련하여 인지적 측면을 강조하는 연구들은 약물의 지속적 사용 이유를 기대이론으로 설명한다(Bauman & Chenoweth, 1984). 어떤 행동과 결과 간의 연상이 반복적 인식을 통해 기억 속에 저장되며 그렇게 저장된 연상은 기대로 작용하며 선택의 시점에서 내리게 될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가정한다. 이전에 긍정적 정서를 유발한 경험에 대해 이후 동일행동에 대한 긍정적 결과를 기대하는 믿음이 형성되고 이러한 믿음이 강할수록 인지적으로 유연하지 못하고 절대적이고 비현실적인 특성을 지니며 지속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았다. 이 이론에 따르자면 이전에 약물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즐거움을 경험한 후 이후 약물 사용이 동일한 긍정적인 정서를 가져오리라는 기대를 형성하게 되고 이러한 기대가 강하여 절대적이고 비현실적인 특성을 지닐 때 그 행위로 인해 부정적 결과가 초래되더라도 약물 사용을 지속하는 중독으로 이어진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이론을 지지하는 비물질중독 관련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구한 홍성권(2004)은 인터넷에 대한 긍정적 기대 즉, 인터넷의 사용이 갈등감 해소와 대인관계 증진, 자신감 획득을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와 인터넷 중독 간의 정적 상관을 보고하였다. 이해경 외 2명(2014)은 중학생의 도박행동에 대한 도박신념, 충동성, 스트레스의 영향력 차를 연구한 결과 비합리적 도박신념만이 남녀청소년의 도박행동을 공통적으로 설명하는 유의한 설명변인으로 나타났다. 즉 ‘도박게임에서 이기려면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와 같이 도박에 대한 부적절한 통제가능성을 믿거나, 자신의 의지가 반영된 좋은 결과를 기대할수록 도박행동을 더 많이 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권선중 외 2명(2015)은 청소년의 비합리적 게임신념 중에서도 게임 사용 후 결과에 대한 긍정적 기대가 이후 게임 중독을 예측하는 주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스마트폰에 관한 연구에서도 지지되는 결과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한 박지선(2012)은 스마트폰에 대한 높은 기대가 스마트폰 중독을 유발하는 변인임을 밝혔다. 이상의 연구결과에 비추어 볼 때 기대이론은 물질 및 비물질의 반복 사용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물질 및 비물질 사용신념과 중독 간의 관계를 밝히는 선행연구들을 통해 지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기대이론에서는 반복적 사용을 가져오는 기대가 어떤 요인들에 의해 인지적으로 왜곡된 비합리적 신념으로 발전되는 지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비합리적인 스마트폰 사용신념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간 구조적 관계를 밝히는 것은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스마트폰 중독치료와 상담에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2.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이 스마트폰 사용신념에 미치는 영향

Rueter와 Conger(1995)는 부모와 자녀 간 원만한 관계가 자녀의 건강한 발달과 적응에 바탕이 되며 이러한 관계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 부모와 자녀 간 의사소통이라고 하였다. Gross 외 2명(1980)에 따르면 의사소통이란 사람들 간에 서로가 이해하는 모든 수단을 통해 감정, 태도, 생각, 사실, 믿음 등을 전달하여 영향을 주고받는 과정이다. 부모의 일방적인 돌봄과 양육 중심이었던 영·아동기(최미경, 2015)와는 달리 청소년기에는 부모에 대한 심리적 독립 욕구나 또래집단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므로(이영선 외 6명, 2013) 부모-자녀간 관계 변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가족 내 긴장과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이성실, 2013). 이러한 긴장과 갈등 문제에 대한 대처나, 변화된 부모-자녀 간의 기대와 가치, 책임과 역할 등에 대한 이해와 조정이 요구되므로 부모-자녀 관계에 있어 상호관계적인 의사소통이 중심이 된다(김소영, 2013; 이성실, 2013).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은 그 전달발식이나 형태에 따라 크게 개방형과 문제형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Barnes & Olsen, 1982), 개방형 의사소통은 부모와 자녀 간에 서로의 독자성과 특성에 대한 존중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 부모와 자녀 간의 상호작용에 있어 억압과 거부감 없이 사실 또는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말하며, 문제형 의사소통은 부모-자녀간의 상호작용에서 부모가 설교, 명령, 비난 등으로 자녀에게 거부감을 주고 자녀는 부모에 대한 경계심, 두려움, 불신 등으로 의사소통을 주저함으로써 부모-자녀간에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역기능적 의사소통을 의미한다.

김인경·윤진(1995)이 주장한 바와 같이 부모의 가치관이나 언어 사용은 자녀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녀의 가치관이나 신념 형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부모-자녀 간에 이루어지는 의사소통은 그 방식에 따라 청소년의 신념에 다르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김오남·김경신(1994)의 연구에서는 부모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수록 청소년의 사고가 보다 안정적이었고 상호간 교감이 되는 의사소통을 하였으며 문제행동이 적게 나타났다. 김소영(2013)은 부모와 청소년 자녀가 폐쇄적이고 부정적으로 의사소통을 할수록 자녀의 역기능적 신념이 높은 반면 개방형 의사소통을 할수록 자녀의 역기능적 신념이 낮은 것으로 보고하였다. 이와 유사하게 이성실(2013)의 연구에서도 부모와 문제형 의사소통을 할수록 청소년의 비합리적 신념이 강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들은 청소년의 비합리적이고 역기능적 신념이 부모와의 언어적, 비언어적 상호작용에 의해 영향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한편, 부모-자녀간 의사소통과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신념 간의 관계를 다룬 연구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따라서 부모-자녀 관계변인과 비물질중독 관련 변인들 간의 관계를 검증한 선행연구결과들을 통해 두 변인 간의 관계를 예측해보고자 한다. 첫째,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은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여종일, 2014, 2015; 이수진· 문혁준, 2013; 이은정·어주경, 2014). 즉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이 문제적일수록, 역기능적일수록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수준이 심각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부모-자녀 관계요인은 중독의 조절 문제와 관련이 깊은 자기통제력, 충동성을 매개하여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구용근, 2013; 김병년·최홍일, 2013; 여종일, 2015). 청소년의 도박행동에 관한 연미영(2006)의 연구에서는 가족의 도박행동이 청소년의 도박신념과 도박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의 도박신념에 대한 가족의 영향을 보여주었다. 이상의 결과를 비추어볼 때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은 그 유형에 따라 청소년의 비합리적 신념과 스마트폰 중독에 다르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이 유형에 따라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신념에도 다르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3.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스마트폰 사용욕구, 스마트폰 사용신념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지속적 사용 이유 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는 이유 역시 탐색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매개변수로 선정한 ‘스마트폰 사용욕구’는 스마트폰 사용 이유를 밝히기 위해 연구되는 개념으로, 유사한 개념들로는 ‘스마트폰 사용의도’, ‘스마트폰 이용동기’ 등을 들 수 있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연구되어온 개념은 ‘이용동기’이다(남윤수, 2013; 박두환, 2014; 서지혜; 2012, 정선희, 2014 등).

McLeod와 Becker(1974)에 의하면 동기(motive)란 ‘행동을 일으키게 하고 그 행동을 지속하게 하는 심리기제’이며, 욕구(needs)는 ‘무엇인가를 얻고자 혹은 하고자 추구하는 감정과 심리상태’로 욕구가 무의식적 심리상태라면 동기는 의식적이고 직접적인 행동 유발과 관련된 개념이다. 의도(intention)의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무엇을 이루려고 꾀한다’를 의미하는 말로, 관련 선행연구들에서는 이러한 개념들을 설명하기 위해 대부분 공통적으로 Katz (1959)가 제안한 ‘이용과 충족 접근(the uses and gratification approach, 장재홍, 2004, p.115 재인용)'를 사용하고 있다. ’이용과 충족‘이란 매스미디어 수용자가 매스미디어에 수동적으로 노출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심리적 욕구나 사회적 필요에 따라 미디어를 이용하며, 그에 따른 욕구도 능동적으로 충족시킨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개념적, 이론적 근거에 비추어볼 때 ’스마트폰 사용욕구‘가 스마트폰 사용동기나 스마트폰 사용의도에 공통적으로 포함되거나 선행되는 개념이므로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욕구‘에 초점을 두었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에 따르면 스마트폰은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보급된 기기로 보급 속도는 일반 전화의 무려 10배에 이른다고 한다(전자신문, 2013. 3. 4). 스마트폰이 급속히 보급된 까닭은 스마트폰 사용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때문이다(신영미, 2011). Maslow의 욕구위계이론에 의하면 생리, 안전, 소속, 인정 4가지는 결핍 욕구(deficiency needs)로 충족되지 않으면 내적 긴장을 유발하며 이상행동으로 이어진다(신성만 외 2명, 2015 p.22 재인용). 또한 Kraut와 동료들(1998)은 인터넷 중독 상의 조절능력 상실을 보상경험과 연결지어 인터넷이 이용자의 결핍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이용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청소년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유 역시 이와 같은 결핍욕구의 충족 차원에서 이해해볼 수 있다. 첫째, 안전욕구와 관련하여 살펴보면,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사이버세계는 청소년들에게 현실세계에서 갖는 부정적 감정, 즉 실패에 대한 두려움, 다른 사람에 대한 분노, 고립감, 열등감 등에서 벗어나 보다 안전한 공간으로 피하려는 욕구를 충족시켜준다(오익수, 2003; 신성만 외 2명, 2015). 둘째, 소속 욕구와 관련하여 살펴보면 청소년기의 특성상 또래집단에 대한 소속감을 통해 외로움을 보상받고 자신의 가치감을 인식하는 경향(송원영·오경자, 1999)이 있는데 스마트폰이 또래와 어울리는 통로로 허용된 거의 유일한 개인물품(김보연, 2012)이므로 또래와 관계를 맺고 소속감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청소년들이 존재한다(신성만 외 2명, 2015). 셋째, 인정 욕구와 관련하여 살펴보면, 우형진(2007)성윤숙(2008)은 온라인 게임이나 휴대폰 과다사용 문제를 가진 청소년들이 열등감 보상, 승리, 자기현시나 자기과시 욕구를 가진다고 하였다. 이는 현재 자신의 모습에 불만을 있는 경우 가상세계 속에서 새로운 자기상을 창조하려는 자기변화 욕구(장재홍, 2004)와도 관련되어 있다. 넷째, 신성만 외 2명(2015)이 추가로 제시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욕구는 스마트폰을 여가 목적으로 사용하면 스트레스의 감소에 도움된다는 인식(이영선 외 6명, 2013)과 관련되어 있다. 중학생은 시간이나 비용 부족, 학업 병행 등으로 여가활동에 제한을 받으며(김희경, 2010) 대다수가 혼자 여가를 보내는데(이미순, 2007), 여가활동에서 만족하지 못할 경우 인터넷게임 중독경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설수영, 이기봉, 2011). 다섯째, 청소년기의 독립 욕구 증가와 관련하여 살펴보면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전화는 부모가 개입하지 못하는 이동성을 보장하기 때문에 자유와 자기결정의 확장을 가져다준다(Tully, 2002). 여섯째, Suler(1996)에 의하면 비대인관계적 인터넷 중독은 게임이나 정보 수집에 중독되는 것으로 통제와 예측가능성을 획득하려는 욕구가 내재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상과 같이 생득적, 발달적, 사회적 기원에 근거한 욕구들이 가족, 친구, 학업, 여가 등의 다른 대안들로부터 충분히 충족되지 못하여 결핍으로 이어질 때 스마트폰을 통한 해당 욕구의 충족 경험은 비현실적으로 긍정적인 기대를 가져오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에 대한 비합리적인 부정적 신념을 가져올 수 있다.

선행연구들을 통해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이 그 유형에 따라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에 다르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폰사용신념에 대한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의 영향과 스마트폰 사용욕구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는 스마트폰 중독 개입 및 상담에 대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하지만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과 스마트폰 사용욕구와의 관계, 스마트폰 사용욕구와 스마트폰 사용신념의 관계를 검증한 연구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이에 부모-자녀관계 변인, 비물질 사용욕구 관련 변인, 그리고 비물질중독에 대한 연구결과들을 고찰함으로써 부모-자녀 의사소통과 스마트폰 사용욕구 간의 관계를 예측하고자 한다. 먼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재홍(2004)의 연구에 의하면 지각된 부모양육태도는 자녀의 인터넷 사용욕구를 매개하여 인터넷중독에 영향을 미쳤다. 서지혜(2012)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부모양육태도가 우울에 영향을 미치고 우울이 스마트폰 이용 동기를 통해 스마트폰 중독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구한 노석준(2013)에 따르면 부모양육태도나 자기통제력이 스마트폰 이용동기에 영향을 미쳐 최종적으로는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고생을 대상으로 연구한 배성만 외 2명(2012)은 부모-자녀 의사소통이 인터넷 중독에 직접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인터넷 사용동기를 매개하여 인터넷 중독에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과 청소년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욕구 간에 높은 연관성이 있으며, 부모-자녀 의사소통과 스마트폰 중독 관련 변인과의 관계에 스마트폰 사용욕구가 매개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을 예측하게 한다.

스마트폰 사용욕구와 스마트폰 사용신념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선행연구가 거의 없으므로 스마트폰 이용 동기와 중독과의 관계에 비추어 두변인간 관계를 논리적으로 유추하고자 한다. 신영미(2011)는 17세 이상의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이용동기와 과다사용간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정보획득 동기는 금단에, 오락 및 여가활동 동기는 내성에, 즉시성 동기는 강박에, 오락 및 여가활용 동기는 일상생활장애에, 애플리케이션 이용정도는 과다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박두환(2014)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신영미(2011)의 7개 스마트폰 이용 동기를 군집분석하여 3가지 유형으로 재분류하고 중독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스마트폰 이용 동기가 높은 적극형과 중간형이 소극형보다 유의하게 스마트폰 중독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만의 고유 이용동기로 상시적 정보 활용, 이용 편리성, 유행 및 과시를 채택한 서지혜(2012)는 고등학생의 스마트폰 이용 동기가 우울보다 중독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스마트폰 이용 동기로 기능추구성, 신속성, 정보습득성, 편의성이 도출된 정선희(2014)의 연구에서는 중학생의 스마트폰 이용 동기 중 편의성이 스마트폰 중독과 부적 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하위변인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이지만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이용 동기가 높을수록 스마트폰 중독도 높아짐을 알 수 있다. 또한 앞서 제시된 도박신념 등 비물질중독 관련 신념과 중독과의 정적 관계를 보고한 선행연구결과들을 고려해볼 때, 스마트폰 사용욕구는 스마트폰 사용신념과 정적 관계를 보일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III. 연구방법
1. 연구모형

본 연구는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이 중학생의 스마트폰 사용신념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스마트폰 사용욕구가 매개효과를 가지는 지를 검증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스마트폰 사용신념을 종속변수로,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을 독립변수로, 스마트폰 사용욕구를 매개변수로 정하고,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유형에 따라 <그림1>과 <그림2>와 같이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그림 1> 
연구모형 1(부모-자녀 개방형 의사소통)


<그림 2> 
연구모형 2(부모-자녀 문제형 의사소통)

2. 연구대상

2013년 8월~9월 현재 강원, 경기, 광주, 대구, 서울, 충남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본 연구자와 해당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 및 중학교 상담교사가 자발적 참여의사를 보인 관할지역 중학교별로 학부모 및 학생의 동의를 얻은 각 2개 학급(총 12학급)을 선정 하고, 재학 중인 남녀 중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설문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설문지 351부 중 다수의 문항을 빠뜨리고 응답하거나 무작위로 응답하여 자료의 처리가 어려운 자료를 분석에서 제외하고 306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전체응답자의 성은 남학생 133명(43.5%), 여학생 173명(56.5%), 학년은 중학교 1학년 57명(18.6%), 2학년 195명(63.7%), 3학년 54명(17.6%)이었다.

3. 측정도구
1) 부모-자녀간 의사소통 척도

부모와 자녀 간의 의사소통을 측정하기 위해 Barnes와 Olson(1982)이 제작한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척도(Parents-Adolescent Communication Inventory: PACI)를 김윤희(1990)가 번안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척도는 개방형 의사소통 척도(20문항)와 문제형 의사소통 척도(20문항)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항은 5점 Likert 척도로 총 4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방형 의사소통 영역의 점수가 높을수록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이 개방적, 긍정적이며, 문제형 의사소통 영역의 점수가 높을수록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이 폐쇄적, 부정적임을 의미한다. 김윤희(1990)의 연구에서 전체척도의 내적합치도는 .86이었으며, 개방형 의사소통은 .82, 문제형 의사소통은 .72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전체척도의 내적합치도는 .70, 개방형 의사소통은 .93, 문제형 의사소통은 .91로 나타났다.

2) 스마트폰 사용욕구 척도

스마트폰 사용욕구를 측정하기 위해 장재홍(2004)이 개발한 ‘인터넷 사용욕구 척도’의 문항을 스마트폰 사용에 맞게 수정하였고, 이에 대해 교육학 교수 1인, 교육학 박사 2인의 내용타당도 감수를 거쳐 척도 문항을 확정한 후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본 척도는 자아변화, 대인관계, 현실회피, 분리독립, 정보획득 등 총 5개 요인으로 구인되었으며 전체 설명량은 66.549%로 나타났다. 원척도에 포함되어 있던 ‘감각추구’ 요인(2문항)은 하위요인간 요인부하량의 차이가 .1이하로 여러 요인에 걸쳐있어 문항에서 제외되었다.

본 척도는 5점 Likert 척도, 총 20문항, 5개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아변화욕구(6문항)는 스마트폰을 통해 현실에서 자신의 모습과 다른 모습으로 변화시키고 싶은 욕구, 대인관계욕구(4문항)는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 하는 욕구, 현실회피욕구(5문항)는 스마트폰을 사용함으로써 갈등‧고통을 잊으려는 욕구, 분리독립욕구(2문항)는 스마트폰을 함으로써 남들로부터 간섭받지 않고 부모로부터 독립하고자 하는 욕구, 정보획득욕구(3문항)는 스마트폰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고자 하는 욕구를 의미한다. 각 영역의 점수가 높을수록 각 영역의 스마트폰 사용욕구가 높다고 해석할 수 있다. 장재홍(2005)의 연구에서 전체 척도의 내적합치도는 .89, 하위척도는 .62~.84로 나타났고 본 연구에서 전체 척도의 내적합치도는 .92, 하위척도는 .71~.88이었다.

3) 스마트폰 사용신념 척도

스마트폰 사용신념을 측정하기 위해 Beck, Wright, Newman, & Lies(1993)가 개발한 ‘물질사용에 대한 신념’ 척도를 한국정보문화센터(2002)가 채규만, 박중규와 함께 번안한 ’인터넷 사용신념‘ 척도를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일반적 믿음‘을 측정하는 척도로 수정‧보완하였다. 이를 교육학 교수 1인과 교육학 박사 2인의 내용타당도 감수 과정을 거쳤으며, 이에 대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원척도와 마찬가지로 단일요인으로 전체 설명량은 37.203%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Beck(1993) 등이 개발한 문항 중 물질 중독 관련 1문항과 요인분석에서 요인부하량이 매우 낮게 나타난 1문항(.141)을 제외하여 총 18문항을 사용하였다. 본 척도는 5점 Likert 척도이며,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불안함이 사라진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나면 일을 훨씬 잘한다‘, ’스마트폰은 내 현실문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유일한 수단이다‘와 같이 스마트폰 사용과정 및 결과에 대한 비현실적이고 왜곡된 긍정적 기대, ’스마트폰을 그만둔다면 우울할 것이다‘, 스마트폰 없이 살 수 없다’와 같이 스마트폰 사용 조절과 관련된 부정적이고 비합리적 사고를 포함하고 있어 점수가 높을수록 스마트폰 사용과정 및 결과에 대한 인지적 왜곡 정도가 더 크고 비합리적인 신념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한국정보문화센터(2002)의 연구에서 내적합치도는 .87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91로 나타났다.

4. 분석 방법

본 연구에서는 수집한 자료의 분석을 위해 SPSS 20.0을 사용하여 자료의 기술통계, 상관분석 및 신뢰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AMOS 21.0을 이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을 통한 매개효과 검증을 시행하였다. 구체적으로 먼저, 각 변인들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한 후 변인 간 관계를 알아보고자 상관분석을 실시하고 다변량정상성 검증을 위해 왜도와 첨도를 살펴보았다. 둘째, 신뢰도 검증을 통해 각 척도의 신뢰성을 검증하고 단일요인 척도인 개방형 의사소통, 문제형 의사소통, 스마트폰 사용신념 척도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모든 꾸러미들이 유사한 요인부하량을 갖도록 문항꾸러미를 제작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서영석, 2010; Russell, Kahn, Spoth & Altmaier, 1998). 셋째, 모형의 적합도 평가를 위해 TLI, CFI, RMSEA 세 가지 적합도 지수를 살펴보았다. TLI, RMSEA는 표본 크기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적합도와 간명성을 동시에 고려할 수 있으며, CFI 역시 표본의 크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홍세희, 2000; Bandalos, 1997; McDonald & Marsh, 1990). TLI와 CFI는 값이 .95 이상일 때 좋은 적합도로 해석하며(Hu & Bentler, 1999), RMSEA는 값이 작을수록 좋은 적합도를 나타내는데, 값이 <.05면 좋은 적합도, <.08이면 괜찮은 적합도, <.10이면 보통 적합도, <.10 이상이면 나쁜 적합도를 나타낸다(Browne & Cudeck, 1993). 넷째, 구조모형 간접경로의 매개효과가 갖는 유의확률을 확인하기 위해 Sobel 검증을 실시하였다. Sobel 검증에서 Z값이 1.96보다 크거나 –1.96보다 작은 경우 변인 간 개별경로가 유의하다고 할 수 있다.


IV. 연구결과
1. 주요 변인의 기술통계치

부모-자녀 의사소통, 스마트폰 사용욕구, 스마트폰 사용신념 등 주요 측정변인들의 평균 및 표준편차, 정상성을 검토하기 위해 기술통계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표 1>과 <표 2>에 제시하였다. 먼저, 다변량 정상성을 살펴보면 개별 측정변인들의 왜도와 첨도는 구조방정식의 정상성을 가정할 수 있는 수치로, 각각의 절대값이 2와 7을 넘지 않으면 정규분포를 가정할 수 있다(Curran, West, & Finch, 1996). 따라서 본 연구에 사용된 자료의 왜도와 첨도 모두 기준값 이하로 나타나 다변량 정상성이 성립한다고 볼 수 있다.

<표 1> 
주요 변인의 평균, 표준편차, 왜도 및 첨도 (N=306)
평균 표준편차 왜도 첨도
1. 부모-자녀 의사소통 2.88 .28 .24 2.59
 1-1. 개방형 3.55 .65 -.12 -.12
 1-2. 문제형 2.11 .58 .67 1.09
2. 스마트폰 사용욕구 2.47 .69 .34 .45
 2-1. 자아변화 2.63 .96 .65 .44
 2-2. 대인관계 2.40 .90 .41 -.14
 2-3. 현실회피 2.33 .90 .45 -.15
 2-4. 분리독립 2.78 .97 .11 -.24
 2-5. 정보획득 3.07 .96 .07 -.49
3. 스마트폰 사용신념 2.27 .65 .71 1.29
*p<.05
**p<.01

<표 2> 
주요 변인의 상관계수 (N=306)
1 1-1 1-2 2 2-1 2-2 2-3 2-4 2-5 3
1. 부모-자녀 의사소통 1
 1-1. 개방형 .51** 1
 1-2. 문제형 .37** -.61** 1
2. 스마트폰 사용욕구 .12* -.14* .26** 1
 2-1. 자아변화 .12* -.14* .26** .88** 1
 2-2. 대인관계 .06 -.07 .13* .74** .53** 1
 2-3. 현실회피 .06 -.17** .24** .85** .76** .48** 1
 2-4. 분리독립 .70 -.20** .28** .60** .42** .30** .44** 1
 2-5. 정보획득 .13* .02 .10 .65** .37** .44** .42** .43** 1
3. 스마트폰 사용신념 .01 -.19** .21** .34** .32** .31** .34** .07 .15* 1
*p<.05
**p<.01

다음으로, 주요 측정변인들에 대한 상관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부모-자녀 개방형 의사소통과 스마트폰 사용욕구(r=-.14, p<.05), 스마트폰 사용신념(r=-.19, p<.01)은 부적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모-자녀 문제형 의사소통과 스마트폰 사용욕구(r=.26, p<.01), 스마트폰 사용신념(r=.21, p<.01)은 정적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욕구와 스마트폰 사용신념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정적상관을 나타냈다(r=.34, p<.01). 마지막으로 스마트폰 사용욕구의 하위요인과 스마트폰 사용신념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스마트폰 사용신념과 자아변화(r=.32, p<.01), 대인관계(r=.31, p<.01), 현실회피(r=.34, p<.01), 정보획득(r=.15, p<.05)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정적상관을 보였으며, 분리독립과의 상관관계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측정모형 검증

먼저, 측정모형 검증을 위해 Rusell 등(1998)의 제안에 따라 단일요인인 부모-자녀 개방형 의사소통, 부모-자녀 문제형 의사소통, 스마트폰 사용신념 척도에 대한 문항꾸러미(item parceling)를 제작하였다. 각 척도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요인부하량 값에 따라 순서대로 할당하여 모든 꾸러미들이 유사한 요인부하량을 갖도록 문항꾸러미를 제작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개방형 의사소통의 경우 .69-.82, 문제형 의사소통의 경우 .65-.82, 사용신념의 경우 .90-.94의 요인부하량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구조방정식의 2단계 접근법(Anderson & Gerbing, 1988)에 따라 측정변인들이 잠재변인을 적절히 구인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모형에 대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먼저, 부모-자녀의 개방형 의사소통, 문제형 의사소통 유형과 스마트폰 사용욕구, 스마트폰 사용신념간의 관계를 측정한 측정모형(모형1, 모형2) 모두 측정변인들이 잠재변인을 적절하게 설명하고 있고 측정모형이 자료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형1, 모형2 모두 잠재변인간의 상관계수 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모형1(개방형 의사소통)은 -.21~.40(p<.001), 모형2(문제형 의사소통)는 .25~.40(p<.001)로 나타났다. 셋째, 잠재변인에 대한 측정변인들의 요인부하량을 살펴보면, 모형1(개방형 의사소통)은 .49-.94(p<.001), 모형2(문제형 의사소통)은 .49-.92(p<.001)로 나타나 측정변인이 잠재변인을 타당하게 구인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각 측정모형의 적합도와 측정모형, 각 경로의 표준화계수, 측정변인 사이의 상관계수는 <표 3>, <그림 3>, <그림 4>에 제시하였다.

<표 3> 
측정모형의 적합도 지수 (N=306)
측정모형 χ2 df p TLI CFI RESEA(90% 신뢰구간)
부모-자녀 개방형 의사소통(모형1) 121.14 51 .000 .95 .96 .06(.05-.08)
부모-자녀 문제형 의사소통(모형2) 118.83 51 .000 .95 .96 .06(.05-.08)


<그림 3> 
모형 1(개방형 의사소통)


<그림 4> 
모형 2(문제형 의사소통)

3. 매개모형 검증

다음으로 본 연구의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부모-자녀 개방형/문제형 의사소통, 스마트폰 사용신념간의 관계에서 스마트폰 사용욕구의 매개효과를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먼저, 연구모형의 적합도를 검증하기 위해 적합도 지수를 살펴 본 결과, 두 모형에서 TLI, CFI 모두 .90 이상으로 나타났고, RMSEA는 .06으로 나타나 좋은 적합도를 보였다. 각 모형의 적합도 지수와 모수추정치를 <표 4>, <그림 5>, <그림 6>과 <표 5>에 제시하였다.

<표 4> 
연구모형의 적합도 지수 (N=306)
연구모형 χ2 df p TLI CFI RESEA(90% 신뢰구간)
부모-자녀 개방형 의사소통(모형1) 121.14 51 .000 .95 .96 .06(.05-.08)
부모-자녀 문제형 의사소통(모형2) 118.83 51 .000 .95 .96 .06(.05-.08)


<그림 5> 
연구모형1의 표준화된 회귀계수

*p<.05, **p<.01, ***p<.001




<그림 6> 
연구모형2의 표준화된 회귀계수

*p<.05, **p<.01, ***p<.001



<표 5> 
연구모형의 모수추정결과 (N=306)
연구모형 독립변수 종속변수 비표준화 계수 표준화 계수 표준오차 t
부모-자녀 개방형 의사소통
(모형1)
개방형 의사소통 스마트폰 사용욕구 -.14 -.17 .06 -2.60**
스마트폰 사용신념 -.16 -.15 .07 -2.49*
스마트폰 사용욕구 스마트폰 사용신념 .49 .37 .09 5.20***
부모-자녀 문제형의사소통
(모형2)
문제형 의사소통 스마트폰 사용욕구 .31 .32 .07 4.30***
스마트폰 사용신념 .17 .14 .08 2.08*
스마트폰 사용욕구 스마트폰 사용신념 .45 .35 .10 4.76***
*p<.05
**p<.01
***p<.001

다음으로 각 연구모형의 변인 간 개별 경로에 대한 매개효과 모형의 간접효과가 유의미한지 살펴보기 위해 Sobel 검증을 실시했다. 즉, 매개효과(또는 간접효과)는 효과 a와 효과 b를 곱한 ab로 정의되며 ab에 대한 Z 검증을 통해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H0:ab=0Z=abSEababSEa2SEb2+b2SEa2+a2SEb2
<표 6> 
연구모형의 매개효과 (N=306)
연구모형 경 로 간접효과 Sobel Test(z)
독립변수(a) 매개변인(b) 종속변수
1 부모-자녀 개방형 의사소통 스마트폰 사용욕구 스마트폰 사용신념 -.06 -2.33**
2 부모-자녀 문제형 의사소통 스마트폰 사용욕구 스마트폰 사용신념 .11 2.63**
*p<.05
**p<.01
***p<.001

각 연구모형의 매개효과 검증결과, 연구모형1(부모-자녀 개방형 의사소통→스마트폰 사용욕구 → 스마트폰 사용신념)의 매개효과(Z=-2.33, p<.01), 연구모형1(부모-자녀 문제형 의사소통→스마트폰 사용욕구 → 스마트폰 사용신념)의 매개효과(Z=2.63, p<.01)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V. 논 의

현대 디지털 문명의 발전과 확산으로 스마트폰 중독과 같은 많은 비물질중독의 자극이 증가하면서 비물질중독에 대한 이해와 개입이 불가피한 실정이며 이에 대한 연구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통해 청소년의 성장과 발달 뿐 아니라 스마트폰의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된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에 대해 유형별로 스마트폰 사용신념과의 관계 및 스마트폰 사용욕구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Ellis(1982)가 지적한 바와 같이 그동안 연구자들의 관심은 비합리적 신념이 정서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집중되어왔으며, 환경적 영향들이 어떻게 비합리적 신념을 유지시키고 강화하는데 기여하는 지를 체계적으로 밝히는 연구가 현재까지도 미흡한 수준이다. 따라서 비합리적인 스마트폰 사용신념이 왜 발생하는 지, 어떠한 환경에 의한 것인지를 규명하는 것은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이해와 개입에 있어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해줄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전국 6개 지역 중학생 306명의 설문자료가 수집되었고, 구조방정식을 이용한 매개모형 검증이 실시되었다. 주요 연구 결과를 요약하고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이 문제형일수록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신념이 높고 개방형일수록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신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모-자녀 의사소통이 청소년 자녀의 가치관이나 신념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김인경·윤진, 1995)와 일치되며, 부모와 자녀 간에 이루어지는 부정적이고 역기능적인 의사소통이 자녀의 비합리적 신념에 정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들(김소영, 2013; 양미숙, 2006; 이성실, 2013)과 부모-자녀간 개방적이고 자율적인 의사소통이 자녀의 비합리적 신념에 부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들(박향숙, 2011; 양미숙, 2006)과 일치되는 결과이다. 그러므로 부모와 자녀가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느냐가 자녀의 비합리적인 스마트폰 사용신념의 형성과 발달에 다르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청소년기에는 심신의 급격한 변화, 역할에 대한 가정 및 사회의 기대 증대, 관계의 확장 등으로 인해 다양한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경험하기 쉽다(이영선 외 6명, 2013; Colins, 1990). 부모와의 의사소통이 문제형일 경우 자녀가 학업이나 관계 등의 일상에서 어려움을 경험하더라도 부모와 적극적으로 의논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청소년 자녀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불안이나 긴장, 피곤이 풀리고 스마트폰을 통해서만 친구를 사귈 수 있으며 자신의 현실 문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유일한 수단이다’ 등과 같은 생각, 즉, 스마트폰 사용과정 및 결과에 관한 비현실적으로 왜곡된 긍정적인 기대를 형성하거나 강화할 것이다. 또한 ‘스마트폰을 그만둔다면 우울하거나 따분하며 사는 재미가 없고, 자신이 스마트폰 사용을 조절할 만큼 충분히 강한 사람이 아니다’ 등과 같은 생각 즉, 스마트폰 사용 조절에 관한 비합리적이고 부정적인 신념을 형성하거나 강화할 것이다.

반면 부모와 자녀 간에 의사소통이 개방적이고 긍정적일 경우 청소년 자녀가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필요한 것이 있을 때 자유롭게 의사 표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와 함께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다. 그러므로 스마트폰을 통해서만 욕구를 충족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을 실제 이상으로 좋게 생각하거나 스마트폰 사용 조절을 지나치게 어렵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낮을 것이다. 따라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중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을 효과적으로 낮추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이해를 증진하도록 도우면서 아울러 부모와 자녀 간의 문제형 의사소통을 완화하고 개방형 의사소통을 증진할 수 있는 의사소통 향상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유용하리라 기대된다.

둘째, 부모-자녀 의사소통과 매개변수인 스마트폰 사용욕구 간의 예측 방향성을 보면 부모-자녀 개방형 의사소통은 스마트폰 사용욕구를 부적으로, 부모-자녀 문제형 의사소통은 스마트폰 사용욕구를 정적으로 예측하였다. 이는 부모-자녀 의사소통이 유형별로 스마트폰 사용욕구에 다르게 영향을 미친 결과로서 부모와 자녀가 개방적으로 의사소통을 할수록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욕구가 유의하게 낮으며 부모와 자녀가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할수록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 욕구가 유의하게 높음을 나타낸다. 즉 부모와의 의사소통이 개방적이고 긍정적일수록 청소년이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을 다르게 보이고 싶어하거나, 괴로운 현실을 피하려하거나 부모로부터 벗어나려는 욕구가 낮으며, 부모와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을수록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을 다르게 보이고 싶어하거나, 사이버 상에서 관계를 맺으려고 하며, 괴로운 현실을 피하려고 하고, 부모로부터 벗어나려고 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결과는 부모-자녀 관계 변인과 비물질 사용욕구(이용 동기)간 정적 관계를 보고한 선행연구결과들(노석준, 2013; 배성만 외 2명, 2012; 서지혜, 2012; 장재홍, 2004)을 지지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셋째, 부모-자녀 의사소통과 중학생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신념과의 관계에서 스마트폰 사용욕구의 매개적 역할을 확인한 결과 유의한 부분매개효과를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과 인터넷 중독과의 관계에서 인터넷 사용동기의 부분매개효과를 확인한 배성만 외 2명(2012)의 연구결과와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다. 반면 지각된 부모양육태도와 스마트폰(인터넷) 중독과의 관계에서 스마트폰 이용 동기(인터넷 사용욕구)의 완전매개효과를 보고한 선행연구들(노석준, 2013; 서지혜, 2012; 장재홍, 2004)과 일정부분 맥을 같이 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욕구가 부분매개변수 역할을 한다는 것은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이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신념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이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욕구에 영향을 미치고 이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욕구가 스마트폰 사용신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즉 부모와 자녀 간에 부정적이고 폐쇄적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경우 자녀는 자신의 욕구를 충족할 방법에 대해 부모와 충분히 의논할 기회를 갖지 못하거나, 설사 부모에게 욕구를 표현한다고 해도 부모의 비난이나 거부 등으로 인해 욕구 좌절로 이어질 수 있으며 Kraut와 동료들(1998)이 주장한 바와 같이 자녀는 결핍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스마트폰 사용 욕구를 증가시키고 스마트폰을 사용함으로써 얻어지는 보상경험은 이후 스마트폰 사용에 관한 비합리적인 신념을 강화할 것이다. 반면, 부모-자녀 간에 개방적이고 긍정적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경우 자녀가 자유롭게 욕구를 표현함으로써 스마트폰을 통하지 않고도 욕구를 충족할 기회가 많아 스마트폰 사용욕구가 낮으며 이로 인해 비합리적인 스마트폰 사용신념도 낮을 것이다. 이와 같이 부모와 자녀 간에 이루어지는 의사소통이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욕구에 높은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밝혀진바 스마트폰 중독 문제를 지닌 청소년의 상담 및 심리치료 장면에서 스마트폰 사용욕구에 대한 이해를 강조할 필요가 있다. 즉 청소년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청소년이 지니고 있는 욕구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욕구를 충족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부모-자녀가 개방적으로 협의할 수 있도록 개입해야할 것이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가 갖는 의의와 시사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욕구의 영향력을 살펴본 연구가 아직 몇 편에 불과하다.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신념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 스마트폰 사용욕구의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스마트폰 사용신념은 스마트폰 중독을 예측하는 중요한 변인 중 하나이므로 스마트폰 사용신념과 관련된 요인인 스마트폰 사용욕구를 이해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둘째, 중학생이 경험하는 스마트폰 사용신념과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스마트폰 사용욕구가 어떤 연관이 있는지 그 영향력을 검증하였고 연구결과를 통해 모두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신념을 예측할 수 있는 유의한 변인들로 확인됨으로써 변인간 인과관계 설정에 기여하였다고 볼 수 있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과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신념의 관계에서 스마트폰 사용욕구의 매개효과를 검증함으로써 변인 간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었고 나아가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에 개입할 때 고려해야할 변인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과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신념의 관계에서 스마트폰 사용욕구의 유의한 부분매개효과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문제에 개입하기 위해 비합리적 스마트폰 사용신념을 낮추기 위한 방법과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훈련도 필요하지만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욕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다루는 개입 방안들을 포함함으로써 개입성과를 보다 높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밝히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대상의 한계로 연구에 자발적 참여의사를 보인 특정지역의 중학교로 한정되었기 때문에 본 연구결과를 지역 특성과 문화가 다른 전국 중학생들에게 일반화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가 다른 표집대상에도 일반화될 수 있는지 혹은 척도에 포함된 문항의 특성에 따른 것인지를 추후 연구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에서 사용된 스마트폰 사용욕구와 사용신념 척도는 기존 인터넷 사용욕구척도와 물질 사용신념 척도의 내용을 수정한 것으로 새롭게 개발하지 못하였다. 후속연구에서는 표준화된 절차에 따라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욕구 및 사용신념 척도를 개발하고 새롭게 구성한 척도에서도 동일한 구인들이 추출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만의 스마트폰 사용욕구와 사용신념을 확인하고 효과적인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치료 방법과 절차를 구안하는 연구가 함께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선행연구들과 마찬가지로 본 연구에서도 부모-자녀간 의사소통 및 스마트폰 사용신념과 스마트폰 사용욕구의 하위요인별 관계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스마트폰 사용욕구의 하위요인별 특성을 밝히는 후속연구를 시행함으로써 스마트폰 사용욕구에 대한 이해를 높일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에 개입할 때 스마트폰 사용욕구를 구체적으로 탐색하여 하위요인별로 필요한 개입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보다 개입성과를 제고할 것이다.

넷째, Ellis(1982)가 지적한 바와 같이 ‘비합리적 신념’은 중독의 핵심 성분으로 이해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작용기전에 대해 충분한 연구가 시행되지 못하였다. 특히 스마트폰의 경우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고 그 콘텐츠별로 중독 양상이 다를 것으로 예상되므로(이영선 외 6명, 2013) 이와 관련하여 콘텐츠별 사용신념을 규명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다섯째, 본 연구는 모두 자기보고식으로 이루어져 연구대상자 반응의 왜곡을 통제하기 어렵다. 따라서 연구대상자의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스마트폰 사용욕구 및 신념의 실제 수준과 응답한 반응이 얼마나 정확하게 일치하는지 규명할 수 없다. 추후 연구에서는 자기보고 외에도 인터뷰나 관찰, 실험 등의 다양한 측정방법을 적용함으로써 결과의 타당성을 높이고 결과의 추론이나 일반화의 제한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여섯째, 본 연구에서 채택한 매개모형효과 검증방법은 셋 이상의 변인이 상호영향을 주는 방식을 검토하는 것으로 변인 간의 인과적 설명의 가능성을 증가시키기는 하였으나 종단연구와 같이 보다 엄격한 방법을 적용하여 이를 확증해볼 필요가 있다.


Notes
5) 뉴스포커스(2014. 7. 8),“한 스마트폰 보급률 83%로 세계 4위”, http://www.newsfocus.co.kr/sub_read.html?uid=1075&section=sc4(검색일 2015. 8. 1).

Acknowledgments

본 연구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연구비 지원에 의해 수행된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예방 프로그램 개발(2013)’의 일부를 발췌, 수정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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