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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um for youth culture - Vol. 71

[ Article ]
Forum for youth culture - Vol. 0, No. 71, pp. 47-73
Abbreviation: RCKYC
ISSN: 1975-2733 (Print) 2713-797X (Online)
Print publication date 31 Jul 2022
Received 23 Feb 2022 Revised 10 Jun 2022 Accepted 24 Jun 2022
DOI: https://doi.org/10.17854/ffyc.2022.07.71.47

대학생이 지각한 초기 부모애착과 연인 간 낭만적 애착의 관계: 거부민감성과 자아존중감의 순차적 매개효과
박한솔1) ; 김민2)
1)순천향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육과학과 청소년교육전공 석사
2)순천향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학과 교수, 교신저자

The Relationship Between Early Parental Attachment Perceived by College Students and Romantic Attachment of Couples: The Serial Mediation Effect of Rejection Sensitivity and Self-Esteem
Park, Hansol1) ; Kim, Min2)
1)Soonchunhyang University General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Science, Youth Education, Master’s Program
2)Soonchunhyang University. Dept, of Youth Education & Counseling, Professor Corresponding author
Funding Information ▼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이 지각한 초기 부모애착과 성장 후 낭만적 애착과의 관계에서 거부민감성과 자아존중감이 순차적 매개효과가 있는지를 탐색하는 데 있다. 연구대상은 부와 모의 애착을 받으며 성장해 현재 대학교에 재학·휴학 중인 20세부터 25세까지로 연애를 최소 1번 이상 경험한 280명의 대학생이다. 자료 분석은 SPSS 23.0을 사용해 기술통계, 상관계수, Cronbach’s α 그리고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PROCESS MACRO 6번을 이용하여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기 부모애착, 낭만적 애착, 거부민감성, 자아존중감은 서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초기 부모애착과 낭만적 애착의 관계에서 거부민감성과 자아존중감의 순차적 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논의 및 후속 연구를 제언하였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arly parental attachment perceived by college students on romantic attachment and to examine whether rejection sensitivity and self-esteem have the serial mediation effect. The research participants are 280 collage students. are college students aged 20 to 25 who have had early parental attachment experience and at least one romantic relationship experience. The main results of study are as follows are as follows: First, all the variables included in our study model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one another. Second, to verify the mediation effects of rejection sensitivity and self-esteem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arly parental attachment and romantic attachment. As a result, the effects of each path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addition, the total effect was found to be greater than the direct effect, indicating that it had the meditation effect. Based on the the results of the study.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of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were proposed.


Keywords: Early Parental Attachment, Romantic relationship, Rejection sensitivity, Self-esteem
키워드: 초기 부모애착, 낭만적 애착, 거부민감성, 자아존중감

Ⅰ. 서 론

연애도 사전 연습이 있어야 가능하다. 태어나 부모에게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비로소 내가 사랑하는 이를 진심으로 바라보고 사랑할 수 있다. Erikson 등(1986)에 의하면 대학생은 ‘친밀감 대 고립감의 시기’로 친밀감을 형성하지 못하면 고립감을 형성하게 된다. 이 시기 고립감을 경험한 대학생들은 ‘랜선친구’, ‘썸’, ‘One-night stand’처럼 관계에서 거절당할 위험은 줄이고, 쉽게 만남을 맺고 끊으면서 좌절된 과업을 충족하려는 경향이 높은 편이다(전석경, 2020). 일종의 결핍을 채우기 위해 시작한 관계는 정서적 지지 관계로 발전하지 못하고 금세 헤어지고 만다(김혜선, 박효진, 2020; 양동욱, 김경례, 2017). 연애와 결혼은 기하급수적으로 감소되는 반면, 유튜브 웹 드라마, 예능, 드라마 등 연애문화를 반영한 미디어콘텐츠 소비는 증가하는 추세이다(태보라, 2020). 연애를 직접 경험하기보다는 콘텐츠를 통해 감정노동, 물리적·심리적 비용을 최소화하여 간접 경험을 하려는 청년 세대의 모습을 반영한다(이다혜, 류웅재, 2017).

초기 부모애착은 과거 시제이기 때문에 바꿀 수 없는 요인이다. 하지만 현재 대학생의 낭만적 애착 관계를 정확하게 바라보기 위해서는 초기 부모애착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어린 시절 형성된 안정 애착은 연인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Cassidy, 2001). 초기 형성된 부모애착 유형은 내적 작동모델에 의해 전 생애 동안 유지된다(Bowlby, 1988). 애착은 Bowlby(1958) 이론에 근거해 부모와 유아의 강한 정서적 유대관계를 설명한다. 부모로부터 정서적 지지를 받고, 울고 보채는 반응에도 적극적인 피드백을 받은 유아는 안정 애착을 형성하는 반면, 부모로부터 자기 욕구를 충족 받지 못하고 거절당한 아동은 불안 애착을 형성한다(Bretherton, Ridgeway & Cassidy, 1990).

연인과의 관계는 부모와 애착 관계 이후 가장 친밀한 관계를 경험하는 것으로 흔히 이 관계는 낭만적 애착 관계로 옮겨진다(Furman & Shaffer, 2003). 낭만적 애착은 연인과의 관계를 통해 그 또는 그녀에게 느끼는 정서적 유대감이다(권채영, 2018). 낭만적 애착의 하위요인에는 불안과 회피 두 요인이 있다(김경미, 2015). 불안이 높은 사람은 관계에서 거부나 버려짐에 대한 불안이 높아 자신보다 타인을 더 의식하고 자기감정을 숨기는 경향이 있다. 이와 달리 회피가 높은 사람은 타인에게 다가가고 친밀감을 유지하는데 두려움을 겪기 때문에 방어적 성향을 갖고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다. 불안과 회피가 높은 사람은 연인과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화해를 감정 소모나 일방적 손해로 지각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연인과 관계를 지속하기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김광은, 이위갑, 2005; 양난미 외, 2020; 오선영, 김영희, 2006). Hazan과 Shaver(1987)는 유아기의 애착 관계 유형이 성인이 되어서도 비슷하다고 주장하며 불안 애착 유형의 사람은 사랑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보고하였으며, 안정 애착 유형의 사람보다 교제 기간도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까지 낭만적 애착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매개변인에 관련한 선행연구들이 있었다. 정서표현 양가성, 정서인식 명확성과 같이 정서적 요인들을 중점적으로 살펴본 연구들(이유정, 2018; 이인재, 양난미, 2019)과, 자아분화, 자아탄력성, 자아존중감과 같이 자아개념과 관련한 요인들에 초점을 맞춘 연구들(양수진, 2010; 최은정, 2016), 내현적 자기애, 무조건적 자기수용, 자기개념 명확성과 같이 자기개념과 관련한 요인들에 초점을 맞춘 연구들(박진희, 2018; 안상원, 2014; 이혜영, 2020)이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거부민감성과 자아존중감을 순차적 매개변인으로 설정하였다. 부모와의 애착 관계가 불안정했던 아동은 연인과의 관계에서도 불안 및 회피 애착을 경험하고 이는 거부민감성에 부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최진경, 2020). 강영희(2013), 박명훈(2021)의 연구에서 거부민감성을 순화시키기 위한 정적인 보호요인으로 자아존중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인 영향요인과 정적인 영향요인이 순차적 매개변인으로 작용할 때 부모와의 애착과 연인과의 애착간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 연구는 선행연구에서 보이지 않았다. 이런 측면에서 본 연구는 부적인 효과인 거부민감성과 정적인 효과인 자아존중감 등 두 변인을 순차적 매개변인으로 설정하였다.

거부민감성은 주요 타인과의 관계에서 모호한 거부의 단서에도 거부로 지각하고, 분노감과 불안감을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박명진, 양난미, 2017). 거부민감성 모델은 Sullivan(1937)의 대인관계 이론과 Bowlby(1980)의 애착 이론에서 영향을 받았다. 어린 시절 부모와의 경험은 대학생이 된 후에도 영향을 미쳐 모호한 거부의 단서에도 자신이 거부당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불안, 분노, 방어적 태도 등 부적응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김은지, 2016). 또한 거부민감성이 높은 사람들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모호한 거부 단서에 반사적으로 격렬한 반응을 보인다(Metcalfe & Mischel, 1999). 이는 자기방어적 태도이지만, 다른 사람으로부터 거부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자기충족적 예언을 실현하는 악순환을 지속시킨다(Downey, Freitass, Michealis & Khouri, 1988).

부정적인 사람들의 인식은 자신에 대한 평가 및 이미지를 저하시켜 낮은 자아존중감을 형성하게 된다(홍상황, 이경연, 2013). 높은 자아존중감은 자신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로써 자신을 사랑하며, 수용, 존중하고 스스로 가치 있는 인간이라고 느끼는 것이다(Rosenberg, 1989). 태어나서 최초로 상호작용하는 가장 중요한 타인은 부모이기 때문에 부모와의 애착의 질은 자아존중감 형성에 중요한 요인이다(안미령, 2015). 자아존중감은 자신이 사랑 및 관심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자아의 확신이며, 이성 관계에 만족을 주기 위한 필수 요인으로서 중요하게 작용한다(Batholomew & Horowitz, 1991).

결론적으로 이상의 연구들은 부모와의 애착과 낭만적 애착의 관계에서 거부민감성의 매개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이 지각한 초기 부모애착과 연인 간 낭만적 애착의 관계에서 거부민감성과 자아존중감의 순차적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초기 부모 애착은 과거 시제이고, 낭만적 애착은 현재 시제이다. 하지만 초기 부모애착을 수정하긴 어렵다. 그렇기에 부적 요인인 거부민감성을 줄이고, 정적 요인인 자아존중감을 높여 대학생의 낭만적 애착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앞서 제시한 연구의 필요성에 따라 설정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 연구문제 1. 대학생의 초기 부모애착, 낭만적 애착, 거부민감성, 자아존중감 간의 관계는 어떤가?
  • 연구문제 2. 대학생의 초기 부모애착과 낭만적 애착의 관계에서 거부민감성과 자아존중감은 매개효과를 지니는가?

Ⅱ. 이론적 배경
1. 초기 부모애착과 낭만적 애착의 관계

낭만적 애착과 유아애착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첫째, 유아애착의 대상은 주로 부모인 반면, 낭만적 애착은 부모, 친구, 애인, 배우자로 애착 대상이 확장된다(Bowlby, 2012; Lankler, 2005). 둘째, 유아애착은 신체적, 정신적 불편에서 비롯된 내적 고통과 안전에 대한 위협반응과 같은 생존과 관련이 깊다(Bowlby, 2012). 반면 낭만적 애착은 주로 애착 대상이 연인으로 친밀한 대상과의 보살핌, 성적 행위가 포함된 행동을 통해 불안 및 고통을 감소시킨다는 점에서 유아애착과 차이가 있다(Hazan & Shaver, 1987). 김미선(2016)의 연구에 의하면 초기 부모애착은 성인이 회상할 수 있는 가장 어린시절(약 5~12세)에 경험했던 아버지와 어머니의 애착에 대해 지각하는 표상이다. 초기에 형성된 부모와의 애착유형이 얼마나 오래가는지 종단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에 따르면, 애착의 질이 짧게는 몇 년에서 길게는 20년까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Ammaniti, Ijzendoorn, Speranza & Tambelli, 2000; Waters, Merrick, Treboux, Crowell & Albershein, 2000). 반면 초기에 형성된 부모 애착유형이 낭만적 애착과 관련 없다는 견해도 있다. 이는 내적 작동모델이 성인기까지 대체로 밀접한 관련을 보이지만 생활사건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변화 가능성 또한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Beckwith, Cohen & Hamilton, 1999). 즉 초기 부모애착은 자녀가 부모에게 돌봄을 받는 일방적인 관계이지만, 낭만적 애착은 연인과 서로 돌봄을 주고 받는 상호적인 애착 관계라는 의미이다. 아울러 애착유형은 대학생이 되어 연애를 할 때에도 대체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생애 초기에 부모와 안정 애착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초기 부모애착과 거부민감성 및 낭만적 애착의 관계

거부민감성은 Bowlby의 애착이론에서 착안한 만큼 어린 시절에 부모가 무반응적이고, 비일관적인 양육을 반복적으로 했을 때 높은 거부민감성이 형성된다(김은지, 2016).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낭만적 애착(회피, 불안)과 거부민감성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낭만적 애착(회피, 불안)은 매개효과인 거부민감성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박희경, 2011; 이복동, 2009; 이유정, 2017; 이혜영, 2020; 최연재, 2019). 또한 선행연구를 살펴본 결과 부모애착과 낭만적애착(불안, 회피애착)의 관계에서 매개변인인 거부민감성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최진경, 2020). 즉, 자녀의 입장에서 부모는 태어나서 처음 맺는 대인관계이다. 부모가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 비일관적이고 무반응적이었다면 거부민감성과 높은 낭만적 애착(회피, 불안)을 형성하게 된다. 즉 상대방에게 거부당할 것이라는 두려움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표현을 억제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상호작용이 부족한 연애는 신뢰 관계를 쌓지 못해 불안정하며, 갈등이 발생했을 때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회피하기에 오랜 기간 연애를 유지하지 못한다.

3. 초기 부모애착과 자아존중감 및 낭만적 애착의 관계

안정적인 부모애착과 높은 자아존중감은 대학생의 낭만적 애착(회피, 불안)의 보호요인으로 부모애착이 안정적일 때 대학생은 자신의 능력 및 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할 가능성이 높다(신지현, 강현아, 2018). 미국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자아존중감과 낭만적 애착 간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낮은 자아존중감과 낭만적 애착(불안, 회피애착)는 아동기 애착 트라우마(정서적, 신체적 학대 및 방임)와 연관이 있다(Han, 2010). 아울러 자아존중감은 낭만적 애착 및 연인과의 관계 만족에서 매개효과를 나타내며, 이러한 결과는 자신의 표상을 통해 타인을 바라보는 시각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Hazen & Shaver, 1987). 또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부모 애착의 매개변인인 자아존중감은 통계적으로 부모 애착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전경숙, 2017; 손은주, 2017; 한영주, 하창순, 2016). 아울러 낭만적 애착의 매개변인인 자아존중감은 낭만적 애착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최은정, 2016; 박은희, 2014). McCormick과 Kennedy(1994)의 연구에 따르면 부모와의 애착의 질과 대학생의 자아존중감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아울러 Roberts와 Bengtson(1993)은 종단적 연구를 통해 부모 애착과 자아존중감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즉,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은 부모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과 상호작용에 대해 배웠기 때문에 연인과 갈등이 생겨도 문제를 회피하거나, 불안해하지 않고 해결해 나간다.

4. 거부민감성과 자아존중감의 관계

거부민감성이 높은 사람은 선택적으로 거부단서에만 집중하여 다른 사람의 거부는 곧 자신에 대한 거부로 이어지고, 이로 인해 자아존중감은 낮아지게 된다(Ayduk, Gyurak & Luerssen, 2008). 거부민감성이 높을수록 타인과의 관계를 회피하게 되어 사회적 지지체계가 점차 약화돼 자아존중감이 낮아지는 원인이 된다(홍상황, 이경연, 2013). 이처럼 거부민감성이 높은 사람은 낮은 자아존중감을 나타내는데(김원숙, 2020), 이는 거부민감성과 자아존중감이 부적 상관관계를 가진다는 의미이다. 거부민감성을 지닌 사람은 낮은 자아존중감과 높은 낭만적 애착(불안, 회피)을 가지고 있다(박은희, 2014; 조은영, 노현정, 정태연, 2006; Ayduk et al., 2008). 선행연구를 살펴봤을 때 거부민감성과 자아존중감이 부적인 상관관계를 보인다는 연구들은(김원숙, 2020; 양유리, 2019; 이다정, 2020; 장미, 2017; 홍상황, 이경연, 2013) 다수 존재한다. 반면 자아존중감에서 거부민감성으로 영향을 주는 연구(강영희, 2013; 박명훈, 2021)는 극히 일부이다. 즉 거부민감성이 높은 사람들은 모호한 거부의 단서에도 과잉 반응하고, 상대방을 공격하는 등 원만한 대인관계 및 안정적인 연인관계를 유지 못하기 때문에 사회적 지지체계가 부족하여 낮은 자아존중감이 형성된다.


Ⅲ. 연구방법
1. 연구대상 및 절차

본 연구는 부와 모의 애착을 모두 받으며 성장해 현재 대학교에 재학 및 휴학 중인 20세~25세까지로 연애를 최소 1번 이상 경험한 280명을 대상으로 삼았다. 이를 위해 스크리닝(Screening) 척도를 개발하여 연구목적에 부합한 자만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를 진행하던 시기에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생의 등교가 제한적으로 운영되었기 때문에 온라인방식으로 설문을 진행하였다. 설문 수집 기간은 2021년 3월 30일부터 4월 16일까지였다.

표집방법은 소속대학 캠퍼스 학생들만 활용할 수 있는 에브리타임 어플과 각 대학의 교수들에게 이메일로 협조를 얻어 화상강의 때 대학생들에게 설문 링크 홍보를 부탁드렸다. 총 493개의 설문지가 회수되었으나, 스크리닝을 통해 213명의 대상이 제외되었다. 이는 <표 1>에 제시하였다.

<표 1> 
연구대상에서 제외하는 문항별 응답 현황 (N=213)
문항
번호
응답지 선택에 따라 제외되는 문항 번호 갯수 중복되는 번호 제외
후 갯수
1 1번 문항 : 2번 응답
(2. 동의하지 않습니다)
3 3
2 3번 문항 : 1번 응답
(1. 1996년 이전 출생 또는 (1996년 1월~4월생 포함)
27 27
3 3번 문항 : 9번 응답
(9. 2003년 이후 출생)
4 4
4 5번 문항 : 8번 응답
(8. 기타)
3 3
5 6번 문항 : 2번 응답
(2. 아니오)
41 41
6 9번 : 문항 8번
(8. 기타)
12 3
7 10 : 문항 3번
(3. 부모님이 12살 이전에 이혼/사별하셨다)
41 41
8 설문에 불성실하게 응답한 응답자 91 91
전체 222 213

<표 2>에는 연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문항이 제시되어 있다. 연구 대상 총 280명 중 남자가 78명(27.9%), 여자는 202명(72.1%)이었다. 출생 연도를 살펴보면, 첫 번째 1999년생 65명(23.2%), 두 번째 2001년생 53명(18.9%)의 순서로 응답률이 높았다. 연애 경험이 1번 이상 있는 사람을 전제로 연구대상을 선정했기 때문에 연애 경험은 응답자 모두 280명(100.0%)이었다. 부모님과의 관계 질문으로는 ‘부모님이 모두 계신다.’ 269명(96.1%), ‘부모님이 13살 이후에 이혼/사별하셨다.’ 11명(3.9%)이었다.

<표 2> 
연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N=280)
구분 분류 빈도(명) 비율(%)
1. 성별 78 27.9
202 72.1
2. 출생 연도 1996년생 (5~12월) 12 4.3
1997년생 24 8.6
1998년생 38 13.6
1999년생 65 23.2
2000년생 43 15.4
2001년생 53 18.9
2002년생 45 16.1
3. 연애 경험 280 100.0
4. 부모님과의 관계 부모님이 모두 계신다 269 96.1
부모님이 13살 이후에 이혼/사별하셨다. 11 3.9

2. 측정도구
1) 인구통계학적 특성 문항

본 연구에서는 연구목적에 부합한 연구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스크리닝 척도를 개발하였다. 총 10개 문항이며, 각 문항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번은 연구 참여 동의에 관한 문항이다. 이때 비동의를 선택하면 결측값으로 처리된다. 2번과 3번은 성별과 출생 연도를 묻는 문항이다. 본 연구는 대학교에 재학 및 휴학 중인 20세~25세 기준으로 연구대상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선택지를 나이로 표기하지 않고, 출생 연도로 표기하였다. 출생 연도를 20세 이하 또는 25세 이상으로 선택하면 결측값으로 처리된다. 4번과 5번은 각각 대학교 소재지와 전공계열을 묻는 문항이다. 6번은 연애 경험을 묻는 문항이다. 연애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선택하면 결측값으로 처리된다. 7번은 현재 연애 중인지, 혹은 과거에 했었는지를 묻는 문항이다. 8번과 9번은 연애 횟수와 연애 기간을 묻는 문항이다. 10번은 부모님과의 관계를 묻는 문항으로, 본 연구에서 사용한 초기 부모애착 척도가 5~12살에 경험한 부·모와의 관계를 떠올리며 응답해야 하기 때문에 12살 이전에 부모님이 이혼 및 사별하였다고 선택하면 결측값으로 처리된다.

2) 초기 부모애착 척도(Early Parental Attachment Scale: EPAS)

초기 부모애착의 측정을 위해 김미선(2016)이 개발하고 타당화한 척도(Early Parental Attachment Scale: EPAS)를 사용하였다. 이는 한국의 부모와 자녀특성을 반영해 만든 척도로, George, Kaplan, Main(1985)의 제안에 따라 자신이 기억할 수 있는 가장 어린 시절인 5세 ~ 12세 때 부와 모, 각자의 관계를 회상하며 측정하는 설문지이다. 문항은 총 18개로, 하위요인은 ‘부·모 불안-양가애착’ 9문항, ‘부·모 회피애착’ 9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7점 Likert 척도를 사용하며, 5~12세의 부·모와의 애착관계를 묻기 때문에 과거시제로 ‘전혀 그렇지 않았다(1점) - 매우 그랬다(7점)’로 점수를 부여하였다. 회피애착과 관련한 문항(짝수 번호)은 부모를 이상화하려는 경향이 높아 긍정문을 바꿔 역채점 처리했다. 즉 본 척도를 사용하려면 초기 부모애착 척도 점수를 역코딩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안정애착을 형성하고, 점수가 낮을수록 불안-양가 및 회피애착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 전체 부애착 Cronbach 's ⍺값은 .88, 전체 모애착 Cronbach 's ⍺값은 .87로 나타났다. 하위요인의 Cronbach 's ⍺값은 부애착 불안-양가 .83, 부애착 회피 .94, 모애착 불안-양가 .86, 모애착 회피 .92로 나타났다.

3) 낭만적 애착

낭만적 애착 측정을 위해 김성현(2004)이 번안하고 확증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ECR-R을 김경미(2015)가 ‘청년기 낭만적 애착 척도’로 수정한 것을 사용하였다. 문항은 총 36개로, 하위요인은 ‘불안’ 18문항, ‘회피’ 18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5점 Likert 척도를 사용하며, ‘전혀 그렇지 않다(1점) - 매우 그렇다(5점)’으로 점수를 부여하였다. 점수가 높을수록 불안 및 회피 애착을 의미하며, 점수가 낮을수록 안정 애착을 의미한다(김경미, 2015). 본 연구에서 전체 Cronbach 's ⍺값은 .93으로 나타났다. 하위요인의 Cronbach 's ⍺값은 불안 .93, 회피 .93으로 나타났다.

4) 거부민감성

거부민감성 측정을 위해 박명진과 양난미(2017)가 타당화 및 개발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문항은 16문항으로 이루어졌지만,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나의 데이트 신청은 거절당할 것이다’란 문장을 제거하는 것이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에서는 총 15문항으로 진행하였다. 하위요인은 예기분노 5문항, 예기불안 3문항, 과잉반응 4문항, 거부지각 3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5점 Likert 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1점) - 매우 그렇다(5점)’로 점수를 부여하였다. 점수가 높으면 거부민감성이 높음을 의미하며, 점수가 낮으면 거부민감성이 낮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전체 Cronbach 's ⍺값은 .91으로 나타났다. 하위요인의 Cronbach 's ⍺값은 예기분노 .84, 예기불안 .84, 과잉반응 .84, 거부지각 .79로 나타났다.

5) 자아존중감

자아존중감 측정을 위해 Rosenberg(1989)의 자아존중감 척도(RSES)를 이자영 등(2009)이 문화적 차이점과 번역 오류를 이유로 10문항을 9문항으로 수정한 것을 사용하였다. 한국의 경우 8번 문항 “I wish I could have more respect for myself.”라고 하는 가정법에 익숙하지 않아 번역에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되었을 것으로 판단 후 8번 문항을 제외한 이자영 등(2009)의 자아존중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4점 Likert 척도를 사용하며, ‘대체로 그렇지 않다(1점) - 항상 그렇다(4)’로 점수를 부여하였다. 점수가 높으면 자아존중감이 높음을 의미하고, 점수가 낮으면 자아존중감이 낮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전체 Cronbach 's ⍺값은 .92로 나타났다.

3. 자료 분석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초기 부모애착, 낭만적 애착, 거부민감성, 자아존중감의 관계를 검증하기 위하여 SPSS 23.0 및 PROCESS MACRO를 사용하였다. 구체적인 분석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사용한 4가지 척도의 Cronbach 's ⍺값을 산출하였다. 둘째, 주요 변인들의 평균, 표준편차, 왜도 및 첨도, 빈도분석, 기술통계를 확인하였다. 셋째, 4가지 변인들의 타당성 검증을 위해 Pearso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넷째, 초기 부모애착, 낭만적 애착, 거부민감성,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확인을 위하여 PROCESS macro for SPSS v4 6번을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Ⅳ. 연구결과
1. 기술통계

본 연구에서 사용한 초기 부모애착, 낭만적 애착, 거부민감성, 자아존중감의 평균, 표준편차, 최솟값, 최댓값, 왜도, 첨도를 <표 3>에 제시하였다. 왜도 절댓값(.086~.934) 2미만, 첨도 절댓값(.142~-.838) 7미만으로 정규분포의 가정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통계는 <표 3>에 제시하였다.

<표3> 
주요 변인에 대한 기술통계 (N=280)
변인 평균 표준편차 최솟값 최댓값 왜도 첨도
1 부애착 불안-양가 21.48 9.20 9.00 53.00 .514 -.347
부애착 회피 31.98 13.17 9.00 63.00 .442 -.530
모애착 불안-양가 23.68 10.81 9.00 55.00 .557 -.359
모애착 회피 24.92 11.47 9.00 60.00 .934 .500
2 불안 44.62 14.51 18.00 84.00 .305 -.686
회피 38.23 13.06 18.00 82.00 .744 .142
3 예기분노 12.54 4.71 5.00 25.00 .086 -.633
예기불안 7.22 3.31 3.00 15.00 .447 -.779
과잉반응 10.15 4.07 4.00 20.00 .259 -.838
거부지각 8.96 3.22 3.00 15.00 -.283 -.748
4 자아존중감 27.68 6.37 9.00 36.00 -.657 -.289
1. 초기 부모애착/ 2. 낭만적 애착/ 3. 거부민감성/ 4. 자아존중감

2. 주요 변인에 대한 상관분석

본 연구의 변수인 초기 부모애착, 낭만적 애착, 거부민감성, 자아존중감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Pearson’s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는 다음 <표 4>에 제시하였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모든 측정 변인들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관측변수들 간에 .90 이상의 상관을 보이는 것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변수들 간의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표 4> 
주요 변인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N=280)
변인 초기부모애착 낭만적 애착 거부민감성 자아존중감
초기 부모애착 1
낭만적 애착 .527** 1
거부민감성 .468** .617** 1
자아존중감 -.551** -.543** -.527** 1
평균 102.08 82.85 38.88 27.68
표준편차 32.81 22.94 12.44 6.37
*p < .05, **p < .01

정적(+) 상관관계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기 부모애착(불안-양가, 회피)과 낭만적 애착(불안, 회피)의 상관관계는(r=.527, p<.01)으로 나타났다. 즉, 초기 부모애착(불안-양가, 회피)가 높으면 낭만적 애착(불안, 회피)도 높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초기 부모애착(불안-양가, 회피)과 거부민감성의 상관관계는(r=.468, p<.01)으로 나타났다, 즉, 초기 부모애착(불안-양가, 회피)이 높으면 거부민감성도 높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거부민감성과 낭만적 애착(불안, 회피)의 상관관계는(r=.617, p<.01)으로 나타났다. 즉, 낭만적 애착(불안, 회피)이 높으면 거부민감성도 높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부적(-)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기 부모애착(불안-양가, 회피)과 자아존중감의 상관관계는 (r=-.551, p <.01)으로 나타났다. 즉, 초기 부모애착(불안-양가, 회피)이 높으면 자아존중감이 낮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낭만적 애착(불안, 회피)과 자아존중감의 상관관계는 (r=.-543, p <.01)으로 나타났다. 즉, 낭만적 애착(불안, 회피)이 높으면 자아존중감이 낮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거부민감성과 자아존중감의 상관관계는 (r=-.527, p <.01)으로 나타났다. 즉, 거부민감성이 높으면 자아존중감이 낮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3. 주요 변인의 위계적 분석

분석결과는 <표 5> 및 <표 6>과 같다. 먼저 변인들의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있는지 확인한 결과 분산팽창지수(Variance Inflation Factor: VIF) 모두 10 미만으로 나타나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5> 
위계적 분석 (1)
구분 독립변수 비표준화 계수 표준화계수 t 유의
확률
B 표준오차(SE) β
종속
변수
:
낭만적
애착
(상수) 45.270 3.823 .527 11.843 .000
초기부모애착 .368 .036 10.327 .000
(상수) 27.112 3.847 7.047 .000
초기부모애착 .213 .035 .304 6.049 .000
거부민감성 .875 .093 .475 9.435 .000
(상수) 58.722 9.299 6.315 .000
초기부모애착 .156 .038 .223 4.150 .000
거부민감성 .743 .097 .403 7.635 .000
자아존중감 -.748 .201 -.208 -3.717 .000

<표 6> 
위계적 분석 (1-1)
구분 독립변수 B에 대한 95% 신뢰구간 공선성 통계량 R2 수정된
R2
F
하한값 상한값 공차 VIF
종속
변수
:
낭만적
애착
(상수) 37.745 52.795 1.000 1.000 .277 .275 106.644
초기부모애착 .298 .438
(상수) 19.538 34.685 .453 .449 114.714
초기부모애착 .143 .282 .781 1.281
거부민감성 .693 1.058 .781 1.281
(상수) 40.416 77.028 .479 .473 84.619
초기부모애착 .082 .230 .652 1.533
거부민감성 .552 .935 .677 1.477
자아존중감 -1.144 -.352 .604 1.656

<표 5>, <표 6>을 살펴보면 첫째, 낭만적 애착(종속변수)과 초기 부모애착(독립변수)의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F = 106.644, p<.001), 수정된 R²은 27.5%(R²27.7%)로 나타났다. 둘째, 낭만적 애착(종속변수)과 초기 부모애착·거부민감성(독립변수)의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F = 114.714, p<.001), 수정된 R²은 44.9%(R² 45.3%)로 나타났다. 셋째, 낭만적 애착(종속변수)과 초기 부모애착·거부민감성·자아존중감(독립변수)의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F = 84.619, p<.001), 수정된 R ²은 47.3%(R² 47.9%)로 나타났다. 즉, 셋째 모형의 설명력이 수정된 R ²은 47.3%(R² 47.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F = 84.619, p<.001).

<표 5>를 살펴보면 회귀계수의 유의성 검증 결과, 첫째, 낭만적 애착을 종속변수로 두고 초기 부모애착을 독립변수로 볼 때 (β= .527, p<.001)으로 정(+)의 영향을 미친다. 둘째, 낭만적 애착을 종속변수로 두고 독립변수를 초기 부모애착(β = .304, p<.001), 거부민감성(β = .475, p<.001)로 두면 정(+)의 영향을 미친다. 셋째, 낭만적 애착을 종속변수로 두고 3가지 독립변수를 비교해보면 초기 부모애착(β= .223, p<.001), 거부민감성(β = .403, p<.001), 자아존중감(β= -.208, p<.001)으로 낭만적 애착과 초기 부모애착 및 거부민감성은 정(+)의 영향을 미치지만, 낭만적 애착과 자아존중감은 부(-)의 영향을 미친다.

4. 대학생의 초기 부모애착과 낭만적 애착의 관계에서 거부민감성과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검증

초기 부모애착과 낭만적 애착의 관계에서 거부민감성과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Hayes(2013)가 제안한 PROCESS macro 3.5의 6번 모델을 활용하였고, Bootstrapping 샘플을 5,000개로 지정하였다. 신뢰구간은 95%로 설정하였다. 간접효과의 유의성은 95% 신뢰구간에서 0이 포함 여부를 확인하였다. 분석결과 각 경로별 효과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낭만적 애착을 종속변수로 두고 초기 부모애착, 거부민감성,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및 총효과, 직접효과를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는 <표 7>과 같다. 첫째, 초기 부모애착(불안-양가, 회피)에서 낭만적 애착(불안, 회피)의 매개효과는 (β = .156, p<.001)으로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주었다. 둘째, 거부민감성에서 낭만적 애착(불안, 회피)의 매개효과는 (β = .743, p<.001)으로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주었다. 셋째, 자아존중감에서 낭만적 애착(불안, 회피)의 매개효과는 (β = -.747, p<.001)으로 유의미한 부적(-) 영향을 주었다.

<표 7> 
초기 부모애착과 낭만적 애착의 관계에서 거부민감성과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경로 β S.E t p LLCIa ULCIb
종속변수 : 거부민감성
상수 20.748 2.1540 9.632 .000 16.508 24.989
초기 부모애착
→ 거부민감성
.177 .0201 8.841 .000 .138 .217
종속변수 : 자아존중감
상수 42.278 1.123 37.630 .000 40.066 44.490
초기 부모애착
→ 자아존중감
-.075 .0103 -7.378 .000 -.096 -.0556
거부민감성
→ 자아존중감
-.176 .0271 -6.506 .000 -.229 -.122
종속변수 : 낭만적 애착
상수 58.72 9.298 6.314 .000 40.416 77.027
초기 부모애착
→ 낭만적 애착
.156 .037 4.149 .000 .082 .230
거부민감성
→ 낭만적 애착
.743 .097 7.634 .000 .551 .935
자아존중감
→ 낭만적 애착
-.747 .201 -3.717 .000 -1.143 -.351
총효과 .368 .035 10.326 .000 .298 .438
직접효과 .156 .037 4.149 .000 .082 .230
*p < .05, **p < .01 , ***p < .001

<표 7>과 <그림 1>에서 총효과 β = .368(p<.001)이고, 직접효과 β = .156(p<.001)로 나타나났다. 이는 직접효과는 β = .156(p<.001)으로 (초기 부모애착 → 낭만적애착) 총효과는 β = .368(p<.001) (초기 부모애착 → 낭만적애착 → 거부민감성 → 자아존중감)으로 매개변인이 투입되었을 때가 더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매개효과가 있음을 의미한다.


<그림 1> 
각 경로별 효과 크기

*p< .0.5, **p< .01, ***p< .001



대학생이 지각한 초기 부모애착과 연인 간 낭만적 애착의 관계에서 거부민감성과 자아존중감이 투입되면 발생하는 3개의 간접 경로간의 유의성을 Bootstrapping 방법으로 검증한 결과는 <표 8>과 같다. 순차적 매개효과 크기 검증 결과는 첫째, 초기 부모애착 → 거부민감성 → 낭만적 애착은 .132(.088∼.183)이다. 둘째, 초기 부모애착 → 자아존중감 → 낭만적 애착은 .056(.022~.095)이다. 셋째, 초기 부모애착 → 거부민감성 → 자아존중감 → 낭만적 애착 .023(.008∼.041)이다. 넷째, 총 간접효과는 .212(.155∼.273)이다. 검증 결과 모든 신뢰구간 95.0%에서 0이 존재하지 않아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독립변인을 초기 부모애착으로 두고, 종속변인을 낭만적 애착으로 두었을 때 거부민감성과 자아존중감의 순차적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을 의미한다.

<표 8> 
초기 부모애착과 낭만적 애착의 관계에서 거부민감성과 자아존중감 간 간접효과 유의성 검증
경 로 β S.E LLCIa ULCIb
총 간접효과 .212 .030 .155 .273
1 : 초기 부모애착 → 거부민감성 → 낭만적 애착 .132 .024 .088 .183
2 : 초기 부모애착 → 자아존중감 → 낭만적 애착 .056 .018 .022 .095
3 : 초기 부모애착 → 거부민감성 → 자아존중감 → 낭만적 애착 .023 .008 .008 .041
*LLCI = boot 간접효과 95% 신뢰구간 내에서의 하한값
**ULCI = boot 간접효과 95% 신뢰구간 내에서의 상한값


Ⅴ. 논의 및 결론

본 연구의 목적은 초기 부모 애착이 낭만적 애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거부민감성과 자아존중감이 순차적 매개효과가 있는가에 관하여 탐색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초기 부모애착이 형성되는 12살 이전까지 어머니와 아버지의 애착을 받으며 성장한 대학교에 재학 및 휴학 중인 20세부터 25세까지로 연애를 최소 1번 이상 경험한 28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상관분석을 통해 초기 부모애착, 낭만적 애착, 거부민감성, 자아존중감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첫째, 초기 부모애착(불안-양가, 회피)과 낭만적 애착(불안, 회피)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인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초기 부모 애착 때 형성된 내적 작동모델은 발달단계를 거쳐 부모에서 친구, 더 나아가 연인 관계로 확대되기 때문에 어린 시절에 형성된 안정 애착이 연인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데 주요한 원인이 된다는 결과와 일치한다(Cassidy, 2001). 아울러 전 생애 발달적 측면의 연구에서, 초기 부모애착이 이후의 애착 유형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전통적인 견해(Ainsworth, Blehar, Waters, & Wall, 1978; Bowlby, 1988; Cassidy, 2001)의 연구 결과를 뒷받침한다. 둘째, 초기 부모애착(불안-양가, 회피)과 거부민감성은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인다. 불안정한 부모 애착을 형성했을 때 높은 거부민감성이 형성된다는 선행연구와 맥을 같이한다(김은지, 2016). 셋째, 초기 부모애착(불안-양가, 회피)과 자아존중감은 부적인 상관관계를 보인다. 이는 초기 부모애착이 안정적이면 높은 자아존중감을 형성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따라서 부모애착은 자아존중감과 매개효과가 나타난다는 전경숙(2017)의 연구와 유사하다. 넷째, 거부민감성은 자아존중감과 부적인 상관관계를 보인다. 김원숙(2020)의 연구에서 거부민감성과 자아존중감이 부적 상관관계를 지닌다는 연구와 일치한다. 다섯째, 거부민감성과 낭만적애착(불안, 회피)은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인다. 대학생의 거부민감성이 낭만적 애착과 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고은지(2017)의 연구를 지지한다. 여섯째, 자아존중감은 낭만적애착(불안, 회피)와 부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낮은 자아존중감과 낭만적 애착(불안, 회피)는 아동기 애착 트라우마(정서적, 신체적 학대 및 방임)와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를 지지한다(Han, 2010).

두 번째,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모형의 설명력이 47.9%로 나타났다. 또한 회귀계수의 유의성 검증 결과, 낭만적 애착을 종속변수로 두고 3가지 독립변수를 비교해보면 초기 부모애착(β= .223, p<.001), 거부민감성(β = .403, p<.001), 자아존중감(β= -.208, p<.001)으로 낭만적 애착과 초기 부모애착 및 거부민감성은 정(+)의 영향을 미치지만, 낭만적 애착과 자아존중감은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 매개효과 검증을 분석한 결과 각 경로별 효과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첫째, 초기 부모애착(불안-양가, 회피)에서 낭만적 애착(불안, 회피)의 매개효과는 (β= .156, p<.001)으로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주었다. 둘째, 거부민감성에서 낭만적 애착(불안, 회피)의 매개효과는 (β= .743, p<.001)으로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주었다. 셋째, 자아존중감에서 낭만적 애착(불안, 회피)의 매개효과는 (β=-.747, p<.001)으로 유의미한 부적(-) 영향을 주었다.

네 번째, 매개효과 검증을 위하여 Hayes(2013)가 제안한 PROCESS macro 3.5의 6번 모델을 활용하였고, Bootstrapping 샘플을 5,000개로 지정하였다. 신뢰구간은 95%로 설정하였다. 간접효과의 유의성은 95% 신뢰구간에서 0이 포함 여부를 확인하였다. 분석결과 각 경로별 효과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직접효과는 β =.156(p<.001)으로 (초기 부모애착 → 낭만적애착) 총효과는 β =.368(p<.001) (초기 부모애착 → 낭만적애착 → 거부민감성 → 자아존중감)으로 매개변인이 투입되었을 때가 더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매개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다섯 번째, 순차적 매개효과 검증을 위하여 3개의 간접 경로간의 유의성을 Bootstrapping 방법으로 검증하였다. 그 결과 매개효과 거부민감성과 자아존중감을 포함하여(초기 부모애착 → 거부민감성 → 자아존중감 → 낭만적 애착) 나온 결과는 .023(.0084∼.0412)이다. 또한 총 간접효과는 212(.1552∼.2732)으로 검증 결과 모든 신뢰구간 95.0%에서 0이 존재하지 않아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초기 부모애착(불안-양가, 회피)은 대학생의 연인 간 낭만적 애착(회피, 불안)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초기 부모애착은 과거의 변인으로 현재의 낭만적 애착(회피, 불안)과 시간의 간극이 있기 때문에 이를 변화시키기 어렵다. 이를 위하여 매개변인인 거부민감성을 낮추고,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방법을 통해 낭만적 애착(회피, 불안)을 안정 애착으로 바꿀 수 있어 순차적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의의를 갖는다. 첫째, 초기 부모애착 때 형성한 내적 작동모델은 유아기 및 청소년기뿐만 아니라 대학생 즉 전 생애에 걸쳐서 영향을 준다는 것을 밝혔다는 점이다. 장휘숙(2002)의 연구에 의하면 중학교 고등학교 시기가 지나면 부모 애착이 다소 약화되는 경향이 있지만, 대학생 시기에도 여전히 부모애착은 자아존중감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지지한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외적 요인인 초기 부모애착을 바꾸기보다는, 내적 요인인 거부민감성을 낮추고, 자아존중감을 높여 이를 통해 안정적인 대학생의 연애를 도모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셋째, 대학생의 낭만적 애착에 관하여 살펴보는 기존 선행연구들은 다수 수행되었으나, 대학생이라는 변인은 고등교육을 수학(受學)하고자는 목적을 가진 자이기에 실제로 다양한 연령대로 분포되어 있다. 그런 이유로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는 연구목적에 적합한 연구대상을 선정하기 위해 스크리닝(screening)을 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여 대학교에 재학 및 휴학 중인 20세부터 25세까지 대학생의 낭만적 애착을 최초로 살펴봤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제한점을 토대로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남 ·여 성비가 고르게 분포되지 못하여 성별에 따른 비교 연구를 진행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후속 연구에서는 성비를 고르게 하면 더욱 풍부한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본 연구에서 사용한 초기 부모애착 척도는 5~12세의 아버지와 어머니 각각 부모님과의 애착을 회상하며 설문을 응답하며, 오랜 기억을 떠올려야 하기에 지나치게 긍정적 혹은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한계점이 있다. 이 점을 보완해 과거와 현재의 부모와의 관계를 함께 평가하는 부모애착 설문지를 제작하거나, 다양한 가족의 유형(한부모 가정, 동성애 가정, 조부모 가정, 자발적 비혼모 등)에서 양육된 이들을 위한 ‘주 양육자 애착 척도’를 개발한다면 더욱 풍부한 애착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데이트폭력과 관련한 연구(성나경 2021; 서윤주, 박선태, 원유나, 2020; 이병도, 조춘범, 2013)는 다수 존재하는 반면 데이트폭력이 이루어지기 전에 ‘썸(something)’ 및 연애가 선행된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는 건 아닌지 고민해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 기존에 대학생 연애와 관련한 질적 연구가 박현우, 김민(2019), 이은수(2020)등으로 극히 일부분이기에 데이트폭력이 이루어지는 연애는 어떠한 문제점들이 있는지에 대한 질적 연구가 이뤄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 더불어 청소년기 연애와 관련한 연구는 활발하지 않다는 점을 염두하고, 초·중기 청소년의 연애 실태를 조사한다면 청소년 현장에서 유용한 연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넷째, 선행연구를 살펴본 결과 초기 부모애착과 낭만적 애착의 관계에서 거부민감성과 자아존중감이 미치는 순차적 매개효과와 관련된 종단연구가 존재하지 않았다. 앞으로 후속 연구에서 위와 같은 장기 종단연구가 시행될 필요성이 있다.


Acknowledgments

본 연구는 제1저자의 석사학위 논문의 일부를 수정한 것임.

본 연구는 2021년도 순천향대학교 학술연구비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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