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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um for youth culture - Vol. 64

[ Article ]
Forum for youth culture - Vol. 0, No. 64, pp.5-30
Abbreviation: RCKYC
ISSN: 1975-2733 (Print)
Print publication date 31 Oct 2020
Received 02 Mar 2020 Revised 14 Sep 2020 Accepted 21 Sep 2020
DOI: https://doi.org/10.17854/ffyc.2020.10.64.5

청소년활동만족도가 다문화수용성에 미치는 영향: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김도영1)
1)제주국제대학교 상담복지학과 교수

Effect of youth activity satisfaction on multi-cultural receptiveness: Focusing on mediating effect of peer attachment and sense of community
Kim, doyoung1)
1)Prof, Dept. of Counselling & Social Work, Jeju International University

초록

본 연구는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청소년활동만족도가 다문화수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중1패널 5차년도 데이터를 사용하였고, 분석대상은 고등학교 및 학교 밖 청소년 총 1,833명이며 분석방법으로는 신뢰도분석, 상관분석, 경로분석,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 방법을 실시하였다.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활동만족도와 또래애착, 공동체의식, 다문화수용성은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활동만족도는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에 직접적으로 정적인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활동만족도는 또래애착, 공동체의식을 통해 다문화수용성에 간접적으로 정적인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넷째,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은 청소년활동만족도와 다문화수용성과의 영향관계에 있어서 유의미한 정적인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청소년활동만족도와 다문화수용성과의 관계에서 청소년활동만족도,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실천적 함의를 도출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aims to confirm the effect of youth activity satisfaction to multi-cultural receptiveness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peer attachment and sense of community. The study used middle one panel fifth year data among Korea Children, Youth Panel Research, and conducted analysis targeting 1,833 high school students and home schooling teenagers. The study conducted credibility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path analysis, bootstrapping method. The study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youth activity satisfaction and peer attachment, sense of community, and multi-cultural receptiveness. Second, the youth activity satisfaction directly posed positive and significant effect to peer attachment and sense of community. Third, youth activity satisfaction had indirect positive and significant effect on multi-cultural receptiveness through peer attachment and sense of community. Fourth, peer attachment and sense of community had positive and significant mediating effect on influential relationship between youth activity satisfaction and multi-cultural receptiveness. Based on the study result, the study sought practical implication that could improve peer attachment and sense of community in relationship between youth activity satisfaction and multi-cultural receptiveness.


Keywords: Youth activity satisfaction, multi-cultural receptiveness, peer attachment, sense of community
키워드: 청소년활동만족도, 다문화수용성, 또래애착, 공동체의식

Ⅰ. 서 론

한국 사회는 인구통계학적으로 봤을 때 빠른 속도로 다인종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출입국, 외국인정책 통계연보에 의하면, 2020년 5월 기준으로 국내 장단기 체류외국인 수가 214만 3,804명으로 200만명을 이미 넘어섰고 매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증가, 국제결혼의 증가, 다문화청소년의 증가, 탈북민 유입 등으로 한국사회는 빠르게 다문화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또한 저출산, 고령화, 성비 불일치 등 한국 사회의 균형적이지 못한 인구 구조로 인해 외국인 이주민 유입이 앞으로도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이용승, 2016). 다문화사회로의 변화는 다양한 문화와의 접촉을 통해 한국 사회가 발전하고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과 외국인에 대한 편견, 차별 같은 모순적인 측면들이 작용한다(박선희, 2014; 윤상우, 김상돈, 2010). 최근 들어 우리나라는 청소년 인구가 점점 감소하고 있는 반면 다문화가정 자녀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9년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청소년(9~24세)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17.0%이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60년에는 10.4%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학령인구(6~21세)는 향후 10년간 약 180만 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2018년 초·중·고 다문화학생은 12만2천명으로 2017년에 비해 11.7%가 증가하였고, 최근 6년간 매년 1만 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한국 사회가 다문화사회로 변화되면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민족, 인종의 공존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지지하는 다문화수용성의 함양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교육적, 사회적 과제가 되고 있다(이수경, 전선미, 2014). Banks(2009)도 청소년들은 다문화사회의 시민으로서의 세계 사회에 대한 인식과 애착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하였고, 박혜숙(2014)도 다문화수용성은 다문화사회로 진입하는 우리 사회에 필요한 특성으로 청소년들이 다문화·세계화 시대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하였다. 청소년기에 다문화에 대한 인식과 이해는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 시기에 형성된 타 민족 또는 인종에 대한 태도가 청년기를 지나 성인기까지 이어지기 때문이다(박혜숙, 2020). 따라서 청소년의 다문화수용성 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청소년의 다문화수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고, 이 요인들을 다문화수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개입 방안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이수경, 전선미, 2014).

청소년의 다문화수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청소년활동을 들 수 있다. 변정현(2011)은 청소년기의 체험활동과 다양한 문화의 접촉 경험이 다문화수용에 의미 있는 차이를 가져온다고 하였고, 청소년들은 관용적이고 협동적인 태도 및 가치관의 발달과 문화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많이 노출될수록 다문화수용성이 향상된다고 하였다(이자형, 김경근, 2013). 또한 청소년 국제교류활동이 청소년들의 다문화수용성 등 청소년 시기에 필요한 자질과 역량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김기헌, 황세영, 강영배 외 2015)고 하였고, 이자형, 박현준과 김경근(2014)도 외국인과의 접촉, 봉사활동, 문화예술활동, 스포츠활동 등과 같은 활동이 청소년의 다문화수용성과 무관하지 않다고 하였으며, 전윤령(2019)도 외국인과의 접촉을 친밀하게 느끼는 초등학생들은 다양성과 관계성에 긍정적인 결과를 보인다고 하였다. 이것으로 볼 때 다른 청소년활동보다는 국제교류활동 경험처럼 외국의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이 다문화수용성을 높이는데 더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체험활동이 다문화수용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공동체의식을 매개로 하여 다문화수용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서봉언, 김원영, 김경식, 2015)와 국제이해 관련 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다문화수용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연구(이자형, 김경근, 2013)를 놓고 볼 때, 청소년활동 참여에 있어서 어떠한 요인이 다문화수용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처럼 기존의 연구결과를 보더라도 청소년활동 참여가 다문화수용성에 영향을 미칠지 아니면 청소년활동 참여에 있어서 다른 요인이 영향을 미칠지 혹은 직접적 영향보다 매개변인을 통해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검증과정이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청소년활동 참여가 다문화수용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연구결과를 놓고 볼 때, 청소년활동 참여에 있어 다른 요인이 다문화수용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선행연구에서는 청소년활동만족도가 활동이 끝나고 추후활동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하면서 청소년이 참여한 활동에 만족을 느꼈을 때 삶의 변화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전명순, 김태균, 2014). 진은설과 임영식(2011) 또한 청소년활동의 만족도는 청소년활동의 과정뿐만 아니라 활동 이후의 지속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로서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달에 중요하게 고려되어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청소년활동의 만족은 활동결과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효과를 지속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인이라고 예측해 볼 수 있다. 김진미와 김태균(2012)은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의 설문결과 분석을 통해 청소년 체험활동의 참여만족도가 다문화수용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도출하였고, 다문화수용성을 길러내는 것은 다문화 사회의 변화에 긍정적인 태도를 지니게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놓고 볼 때 다문화수용성 연구에 있어 청소년활동만족도는 중요한 변수로 고려되어져야 할 것이다. 따라서 청소년활동만족도가 다문화수용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는 것은 의미가 매우 클 것으로 사료된다.

청소년의 다문화수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인으로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을 들 수 있는데, 먼저 또래애착에 대해 살펴보면, 청소년기는 친구와 상호작용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애착대상으로서 또래의 역할이 중요하다(주은지, 2011; Nelis & Rae, 2009). 선행연구도 친구와의 관계가 돈독할수록 다문화수용성이 더 높다(김경근, 황여정, 2012; Hunter & Elias, 1999)고 하였고, 김문수(2014)는 또래애착이 종속변수인 다문화수용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고 하면서 공동체 구성원 간의 애착형성은 다양한 인종, 문화, 민족 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수용력을 향상시켜 준다고 하였고, 연구결과를 토대로 또래애착이 높을수록 다문화수용성은 높아진다고 주장하였다. 한은영과 김미강(2013)은 세계화, 다문화 등 다양성 시대에 살아가는 청소년에게 공동체의식 함양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한 출발점이 된다고 하였다. 이러한 공동체의식은 다문화수용성에도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선행연구에서도 다문화수용성과 공동체의식은 긴밀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봉언, 김원영, 김경식, 2016). 박선희(2014)도 공동체의식이 다문화수용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였다. 반면에 청소년의 공동체의식과 다문화수용성간의 인과관계를 분석한 서봉언(2015)의 연구에서는 공동체의식이 다문화수용성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하였다. 박혜숙(2020)도 공동체의식과 다문화수용성 간의 상호적 인과관계를 살펴보고자 시도하였으나 인과관계를 밝힐 수 없었다고 하면서 재검증을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것으로 보아 공동체의식과 다문화수용성 간에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청소년기의 공동체의식과 다문화수용성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은 인식하면서도 그동안 연구들이 성인에 초점을 맞춰 연구가 이루어졌다(김경근, 황여정, 2012; 채수은, 2014). 따라서 다문화사회 속에서 살아가야 할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을 초점으로 한 공동체의식과 다문화수용성간에 관한 연구는 매우 의미가 클 것으로 판단된다. 최경일(2018)은 청소년이 체험활동에 만족하는 수준은 다문화수용성을 직접적으로 제고할 수 있지만 다른 효과를 통하여 다문화수용성의 향상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앞전에 기술한 선행연구의 내용을 토대로 청소년활동에 만족하면 공동체의식과 앞서 언급한 또래애착을 매개로하여 최종적으로 다문화수용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하지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미비하기 때문에 이러한 추론이 실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청소년활동만족도, 또래애착, 공동체의식 요인들을 중심으로 다문화수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추가적으로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이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이러한 시도는 청소년들의 다문화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Ⅱ. 이론적 배경
1. 청소년활동만족도, 또래애착, 공동체의식, 다문화수용성간의 관계

청소년활동만족도는 청소년들의 활동경험에 대한 주관적인 반응을 살펴보는 것으로 청소년들이 활동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신의 욕구와 기대를 충족시킨 결과의 정도(임영식, 문성호, 정경은, 2009; 진은설, 임영식, 2011)라고 할 수 있다. 다문화수용성은 인종적·문화적 배경이 상이한 사람들을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인정하고, 나아가 그들을 자신의 의미 있는 타자로 흔쾌히 받아들이고자 하는 태도로 정의할 수 있다(이자형, 박현준, 김경근, 2014). 세계화와 국제화 되어가는 우리 사회에서 사회통합의 중요한 요인인 다문화수용성을 함양하는 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이다. 다문화수용성은 다문화적으로 변해가는 사회에서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를 더 민주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갖추어야 할 중요한 시민적 자질이다(김동진, 김태한, 2018). 이러한 다문화수용성은 다양한 요인들의 영향을 받는다. 최경일(2018)은 청소년들이 체험활동에서 만족감을 느낀다면 다문화수용성도 자연스럽게 높아질 수 있다고 하였다. 실제로 태권도 수련을 통한 여가만족은 타문화수용성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김정모, 이애연, 2018). 김진미와 김태균(2012) 또한 청소년 체험활동의 참여만족도가 다문화수용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청소년활동만족도는 공동체의식에도 영향을 미친다. 우선 청소년의 체험활동과 공동체의식 간의 관계를 검증한 연구들을 살펴보면, 청소년들이 체험활동에 참가할수록 공동체의식이 높아진다고 하였다(고관우, 남진열, 2011; 김태균, 오승근, 2015; 도종수, 성준모, 2013; 문재우, 박재산, 2013; 황진구, 허효주, 안현미, 2013). 청소년 체험활동의 효과는 행복감 등 청소년의 창의적 특성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공동체의식 향상도 가져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김현철, 이희진, 2013). 박가나(2009)는 청소년의 참여활동이 공동체의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였고, 다양한 체험활동은 청소년들의 공동체의식의 향상을 촉진한다고 하였다(이용교, 이중섭, 2010). 강가영과 장유미(2013)는 동아리활동과 체험활동이 공동체의식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고 하면서 청소년들이 보다 다양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활동 참여기회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이렇듯 여러 활동을 통한 긍정적인 상호작용 경험이 결국 공동체의식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하였다. 청소년활동 참여와 더불어 청소년활동만족도도 또한 공동체의식에 영향을 미친다. 진은설(2017)은 청소년활동의 특성상 소그룹 이상의 집단활동을 하게 되면서 청소년활동의 과정을 통하여 공동체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활동만족도가 높을 경우 공동체의식이 올라가게 되는데 이는 집단으로 청소년활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공동체를 경험하게 되고 집단 내에서의 활동에 만족감을 느끼게 되면 이것이 공동체의식으로 이어진다고 하였다. 박주현과 이태자(2015) 또한 청소년의 체험활동 만족도가 공동체의식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였고, 김진미와 김태균(2015)도 청소년활동 참여 후 만족도가 높을수록 공동체의식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으며, 김지혜(2012)는 봉사활동만족도가 공동체의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고 언급하였다. 이렇듯 청소년활동만족도와 공동체의식 간에는 서로 유의미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최근에 들어 다문화수용성과 관련된 변인에 대한 연구(김문수, 2014; 이자형, 김경근, 2013)들이 이루어졌는데 그 중에 대표적 요인으로 공동체의식을 들 수 있다. 서봉언(2015)은 국가 간 인구이동이 세계적인 현상이 되면서 다문화수용성과 공동체로서의 삶을 지향하는 공동체의식이 중요해졌다고 언급하였다. 공동체의식은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 대한 사회구성원들의 소속감과 관련된 집합의식을 가리킴과 더불어 공동체를 함께 유지 발전시키는 역할을 다하려는 실천적 의식이다(박주현, 이태자, 2015; 서봉언, 김원영, 김경식, 2016). 청소년들의 공동체의식 함양은 낯선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할 뿐만 아니라(김선숙, 안재진, 2012), 바람직한 공동체의식을 함양한 청소년은 이웃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공동체에 필요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구성원으로 성장하게 된다(서봉언, 2015). 아동의 자아존중감 및 공동체의식과 다문화수용성 간의 관계에 관한 연구(양영미, 김진석, 2015)를 통해 공동체의식이 높을수록 다문화수용성이 높아지는 즉, 정적인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전현정과 정혜원(2017)도 청소년의 공동체의식과 다문화 수용도의 관계를 분석한 연구를 통해 공동체의식이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변화를 보이는지에 따라 다문화수용성이 증가되는 집단과 감소하는 집단으로 전이될 수 있음을 검증하였다. 더불어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데 공동체의식은 필수적인 덕성이 되었고 다문화수용성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서봉언, 2015). 하지만 한국 청소년의 공동체의식과 다문화수용성 간의 상호 인과관계를 검증한 연구에서는 공동체의식이 통계적으로 다문화수용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놓고 볼 때,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공동체의식과 다문화수용성 간의 관계성을 명확하게 검증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언급한 선행연구를 토대로 청소년활동만족도가 공동체의식에 영향을 미치고 공동체의식은 다문화수용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를 놓고 볼 때 청소년활동만족도는 공동체의식을 매개로 다문화수용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세울 수 있다.

청소년기는 개인의 일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청소년기 이후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생의 전환점으로서(김도영, 2013; 김지연, 2008), 신체, 심리, 정서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경험함과 더불어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타인과 애착을 형성하는 시기로 일반적으로 또래와 애착을 형성하게 된다(김은경, 김홍숙, 김순규, 2013; Freeman & Brown, 2001). 또래애착은 또래에 대해 형성된 정서적인 유대감을 의미하는 것(송연주, 김대현, 이상수, 2015)으로 또래와의 관계성을 나타내는데 사회생활의 기본인 사회적 기술을 습득하는데 도움이 되며 자신이 어렸을 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관계망으로 안정된 정서와 자아개념의 발달을 돕는 역할을 하며 사회적 자신감을 높여준다(김선아, 2013; 송영경, 김영희, 황성실, 2011).

또래애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청소년활동만족도를 들 수 있다. 허성호와 정태연(2010)은 중학생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친구애착과 같은 심리적 변인이 긍정적으로 개선되었다고 하였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자원봉사활동 참여가 친구 및 가족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을 낮추어 또래관계 증진에 도움이 됨을 입증하였다(김재엽, 이동은, 정윤경, 2013). 이처럼 청소년활동 참여도 영향을 미치지만 청소년활동에 만족했을 경우 또한 또래애착에 영향을 미친다. 차한솔과 김주일(2015)에 의하면, 봉사활동만족도와 또래애착이 유의미한 상관을 가진다고 하였고, 청소년이 참여한 봉사활동에 만족할 경우 봉사활동만족도가 청소년들의 또래애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또한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에서 보람을 느끼고, 이타적 행위에 대한 만족과 성취감 등을 가지게 되면 그로 인해 또래와의 긍정적 관계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김선숙과 안재진(2012)의 연구에서도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또래애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면서 자원봉사활동의 양적 측면보다는 질적 특성이 중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이렇게 청소년 자원봉사활동만족도가 또래애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아 청소년활동만족도는 또래애착과 유의미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래애착은 공동체의식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많은 선행연구들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강가영, 장유미, 2013; 김상미, 남진열, 2011). 또래애착은 청소년기의 가장 중요한 관계 중 하나로 또래애착의 경험은 청소년기 발달에 큰 영향력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김선숙, 안재진, 2012). 김종화와 유희철(2009)은 수영교실에 참여한 청소년의 또래애착은 청소년의 공동체의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으며, 또래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은 사회관계에 대한 신뢰와 공동체의식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강가영, 장유미, 2013). 권민혁(2015)도 공동체의식에 또래애착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연구에서 또래애착의 공동체의식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언급하면서, 또래에 대한 애착이 강한 청소년은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애정이 강하다고 주장하였다. 공동체 안에서 또래애착과 같은 정서적 유대감은 공동체 내에서 상호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여 공동의 노력을 촉진함으로서 공동체의식을 형성하게 한다(송연주, 김대현, 이상수, 2015). 이러한 연구결과를 놓고 볼 때, 원만한 또래관계의 형성이 공동체의식 함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또래애착은 다문화수용성과도 상관이 있는 것으로 선행연구에서 나타나고 있다. 김선아(2013)는 또래애착이 다문화수용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면서 이러한 결과는 또래애착이 강할수록 다문화수용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청소년의 긍정적인 또래관계가 다양한 문화를 수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며 타인이나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는데 또래애착이 주요 요인임을 언급하였다. Youniss(1980)의 주장처럼 청소년들은 또래와의 사회적 상호교환을 통하여 사회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고 이를 자기이해로까지 확대하여 자신을 새롭게 지각할 수 있게 된다. 김문수(2014)도 공동체구성원간의 애착형성은 다양한 인종, 문화, 민족 등에 이해할 수 있는 수용력을 향상시켜준다고 하면서 또래애착이 다문화수용성보다 선행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중학생의 경우 친구와의 관계가 좋을수록 다문화수용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는 연구(김경근, 황여정, 2012)도 이루어졌으며, 이수경과 전선미(2014)의 연구를 살펴보더라도 다문화수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또래관계를 좋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앞서 기술한 선행연구를 토대로 청소년활동만족도는 또래애착에 영향을 미치고 또래애착은 다문화수용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놓고 볼 때 청소년활동만족도, 또래애착, 다문화수용성 간의 인과성을 추론해 볼 수 있다. 정리하면 청소년활동만족도, 또래애착, 공동체의식은 다문화수용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예측할 수 있다. 따라서 청소년활동만족도, 또래애착, 공동체의식, 다문화수용성과의 관계를 살펴보는 연구는 매우 의미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Ⅲ. 연구방법
1. 연구모형

본 연구는 청소년활동만족도, 또래애착, 공동체의식, 다문화수용성 간에 경로를 규명하여 모형을 검증하고, 청소년활동만족도와 다문화수용성 간의 관계에서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이 매개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그림1과 같이 청소년활동만족도를 외생변인,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을 매개변인, 다문화수용성을 내생변인으로 설정하여 연구모형을 구성하였다.


<그림 1> 
연구모형

1) 연구문제

연구목적에 기초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 연구문제 1. 청소년활동만족도, 또래애착, 공동체의식, 다문화수용성 간의 경로모형은 어떠한가?
  • 연구문제 2. 청소년활동만족도와 다문화수용성 간의 관계에서 또래애착은 매개효과가 있는가?
  • 연구문제 3. 청소년활동만족도와 다문화수용성 간의 관계에서 공동체의식은 매개효과가 있는가?
2. 연구대상 및 자료수집

본 연구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조사한 한국 아동·청소년패널조사 중1패널의 5차년도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여성가족부(2019)의 ‘2018년 국민 다문화수용성 조사’에 의하면, 고등학생과 중학생의 다문화수용성에 큰 차이가 없어 교육수준이 높아진다고 해서 다문화수용성이 높아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김동진(2019)은 중2 시점부터 고2 시점까지 청소년의 다문화수용성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증가한다고 하였다. 또한 다양한 활동에 많이 노출될수록 다문화수용성이 높아진다고 하였다(이자형, 김경근, 2014).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른 교급보다 다양한 청소년활동 경험이 풍부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등학교 2학년이 본 연구의 대상으로 적절하다고 판단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091명의 응답자 중 결측치를 제거한 후, 총 1,833명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3. 분석방법

각 변인 간에 상관관계 및 신뢰도를 측정하기 위해 SPSS 24.0 그리고 변인들의 경로와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AMOS 24.0을 이용하여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부트스트랩핑(Bootstrapping) 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4. 측정도구
1) 청소년활동만족도

본 연구에서 청소년활동은 체험활동과 동아리활동으로 한정하였다. 이에 따라 청소년활동만족도척도는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에서 활용한 2개의 하위요인인 체험활동만족도와 동아리활동만족도로 구성하였다. 체험활동만족도 척도는 건강·보건활동, 과학정보활동, 교류활동, 모험·개척활동, 문화·예술활동, 봉사활동, 직업체험활동, 환경보전활동, 자기(인성)개발활동의 총 9개의 문항으로 측정하였고, 동아리활동만족도 척도는 교내 공식동아리활동, 교외 공식동아리활동의 총 2개의 문항으로 측정하였다. 각 문항은 모두 4점 리커트 척도(매우 그렇다(1점) ∼ 전혀 그렇지 않다(4점))로 구성되었고 역점수화하여 분석하였다. 전체 점수의 범위는 11점에서 44점으로 총점이 높을수록 청소년활동 참여 후 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신뢰도는 .710으로 나타났다.

2) 또래애착

또래애착 척도는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에서 활용한 2개의 하위요인인 또래애착: 의사소통과 또래애착: 신뢰로 구성하였다. 또래애착에서 의사소통을 측정하는 척도는 내 친구들은 나와 이야기를 나눌 때 내 생각을 존중해 준다, 내 친구들은 내가 말하는 것에 귀를 기울인다, 나는 내 친구들에게 내 고민과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한다의 총 3개의 문항으로 측정하였고, 또래애착에서 신뢰를 측정하는 척도는 내 친구들은 나를 잘 이해해 준다, 나는 속마음을 털어 놓고 싶을 때 친구들에게 말할 수 있다, 나는 내 친구들을 믿는다의 총 3개의 문항으로 측정하였다. 각 문항은 모두 4점 리커트 척도(매우 그렇다(1점) ∼ 전혀 그렇지 않다(4점))로 구성되었고 역점수화하여 분석하였다. 전체 점수의 범위는 3점에서 12점으로 총점이 높을수록 또래들과 의사소통이 잘되는 것을 의미하고, 또래 간에 신뢰가 높음을 의미한다. 신뢰도는 .877로 나타났다.

3) 공동체의식

공동체의식 척도는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에서 활용한 4개의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각 문항은 주변에 어려움이 처해 있는 친구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다, 공휴일에 쉬지 못하더라도 복지기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 우리나라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나라를 돕기 위해 기부금을 넣을 수 있다,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물자절약, 쓰레기 분리수거, 재활용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로 총 4문항으로 구성되었다. 4점 리커트 척도(매우 그렇다(1점) ∼ 전혀 그렇지 않다(4점))로 구성되었고, 역점수화하여 분석하였다. 전체 점수의 범위는 4점에서 16점으로 총점이 높을수록 공동체의식이 높음을 의미한다. 신뢰도는 .738로 나타났다.

4) 다문화수용성

다문화수용성 척도는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에서 활용한 5개의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각 문항은 나와 문화적 배경이 다른 사람을 이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나와 문화적 배경이 다른 청소년을 같은 반 친구로 받아들일 수 있다, 나와 문화적 배경이 다른 청소년과 가장 친한 단짝이 될 수 있다, 이성 친구를 사귀게 된다면 나와 문화적 배경이 다른 사람을 이성 친구로 사귈 수 있다, 커서 나와 문화적 배경이 다른 사람과 결혼할 수 있다’로 총 5문항으로 구성되었다. 4점 리커트 척도(매우 그렇다(1점) ∼ 전혀 그렇지 않다(4점))로 구성되었고, 역점수화하여 분석하였다. 전체 점수의 범위는 5점에서 20점으로 총점이 높을수록 다문화수용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신뢰도는 .863으로 나타났다.


Ⅳ. 연구결과
1. 인구통계학적 특성

연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한 결과, 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총 1,833명이며, 남자 905명(49.4%), 여자 928명(50.6%)으로 조사되었다.

2. 상관관계

청소년활동만족도, 또래애착, 공동체의식, 다문화수용성 간에 상관이 있는지 검증하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표 1>과 같다. 청소년활동만족도는 또래애착(r=.239, p<.01)과 공동체의식(r=.247, p<.01)에 유의미한 정적인 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과는 유의미한 정적인 상관을 나타내었고(r=.351, p<.01), 다문화수용성(r=.248, p<.01)과도 유의미한 정적인 상관을 보였다. 또한 공동체의식은 다문화수용성과 유의미한 정적인 상관을 나타내었다(r=.385, p<.01).

<표 1> 
상관관계
1 2 3
청소년활동만족도 1
또래애착 .239** 1
공동체의식 .247** .351** 1
다문화수용성 .150** .248** .385**
*p<.05 **p<.01 ***p<.001

모든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모두 .70을 넘지 않고 있고, VIF값(또래애착=1.174, 공동체의식=1.178, 청소년활동만족도=1.096) 또한 10이상의 값을 넘지 않으므로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3. 모형검증 및 적합도 분석
1) 경로분석

경로분석에 따른 최종 연구모형은 <그림 2>와 같다. 청소년활동만족도, 또래애착, 공동체의식, 다문화수용성 간의 경로모형을 검증하기 위해 Amos 20.0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그림 2> 
최종 연구모형

연구모형의 검증을 위해 경로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경로계수의 값을 살펴보면 <표 2>와 같다. 청소년활동만족도에서 다문화수용성(β=.039)으로 가는 경로계수는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청소년활동만족도에서 또래애착(β=.239, p<.001)과 공동체의식(β=.173, p<.001)으로 가는 경로계수는 정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고, 또래애착에서 공동체의식(β=.310, p<.001), 다문화수용성(β=.129, p<.001)으로 가는 경로계수 또한 정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그리고 공동체의식에서 다문화수용성(β=.340, p<.001)으로 가는 경로계수 또한 정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표 2> 
경로분석
경 로 비표준화 계수 표준화 계수 S.E C.R
청소년활동만족도 → 다문화수용성 .040 .039 .023 1.728
청소년활동만족도 → 또래애착 .208 .239 .020 10.527***
청소년활동만족도 → 공동체의식 .161 .173 .021 7.786***
또래애착 → 공동체의식 .332 .310 .024 13.978***
또래애착 → 다문화수용성 .155 .129 .027 5.652***
공동체의식 → 다문화수용성 .380 .340 .026 14.896***
*p<.05 **p<.01 ***p<.001

2) 모형 적합도

경로모형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적합도 지수를 확인하였다. 모형에 대한 적합도 지수는 <표 3>과 같다.

<표 3> 
적합도 지수
구 분 χ2 df p SRMR CFI GFI NFI RMSEA
적합도 지수 2.960 1 .085 .016 .997 .999 .996 .033

분석결과, 청소년활동만족도에서 다문화수용성으로 가는 경로계수를 제외하고 청소년활동만족도, 또래애착, 공동체의식, 다문화수용성 간에 미치는 경로계수가 표 2처럼 유의미하게 나타났고, 적합도 지수는 표 3처럼 좋은 수준으로 나타나 연구모형에 대한 적합성이 입증되었다. 따라서 청소년활동만족도, 또래애착, 공동체의식, 다문화수용성 간의 경로모형은 어떠한가? 라는 연구문제 1은 적합한 것으로 채택되었다.

4. 매개효과 검증

본 연구에서는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이 매개효과가 유의미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직접효과와 간접효과를 살펴보았다. 직접효과와 간접효과를 분석한 결과는 <표 4>와 같다. 확인된 경로계수 값만으로는 통계적으로 매개효과의 유의미성을 확인할 수 없다. 매개효과의 유의미성을 확인하기 위해 부트스트랩(Bootstrapping) 분석을 실시하였다. 간접효과의 유의미 값 확인을 통하여 매개효과의 유의미성을 검증하였다.

<표 4> 
연구모형의 매개효과 분석
경로 총효과 직접효과 간접효과 가설검증
청소년활동만족도 → 또래애착 .239 .239 가설2: 채택
가설3: 채택
청소년활동만족도 → 공동체의식 .247 .173 .074**
청소년활동만족도 → 다문화수용성 .115 .115**
또래애착 → 공동체의식 .310 .310
또래애착 → 다문화수용성 .234 .129 .105**
공동체의식 → 다문화수용성 .340 .340
*p<.05 **p<.01 ***p<.001

분석결과, 청소년활동만족도가 다문화수용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서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이 매개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활동만족도와 다문화수용성 사이에서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이 매개효과에 대한 유의미성을 검증하고자 부트스트랩(Bootstrapping) 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 4>와 같이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따라서 청소년활동만족도와 다문화수용성 간의 관계에서 또래애착은 매개효과가 있는가? 라는 연구문제 2와 청소년활동만족도와 다문화수용성 간의 관계에서 공동체의식은 매개효과가 있는가? 라는 연구문제 3은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Ⅴ. 결론 및 논의

본 연구는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청소년활동만족도가 다문화수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 아동·청소년패널조사 중1패널의 5차년도 데이터를 사용하여 분석을 하였다. 분석대상은 청소년 1,833명(남자는 905명, 여자는 928명)이며, 청소년활동만족도, 또래애착, 공동체의식, 다문화수용성 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청소년활동만족도를 비롯한 각 변인들이 다문화수용성에 어떠한 경로를 통해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고, 청소년활동만족도와 다문화수용성 사이에서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이 매개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활동만족도는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과 같은 요인들을 통해 다문화수용성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의 체험활동만족도가 다문화수용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공동체의식 요인을 통해 다문화수용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최경일, 2018)와 일치하는 결과이다.

둘째, 청소년활동만족도는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에 직접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소년들의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을 높이기 위해서는 청소년활동만족도 향상을 통해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을 향상시키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청소년참여활동이 공동체의식(박가나, 2009), 동아리활동 및 체험활동이 공동체의식(강가영, 장유미, 2013)에 영향을 미치는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보이며, 봉사활동만족도가 높을 때 공동체의식이 더 크게 향상된다(박현정, 이진실, 이용석, 2015)는 연구결과와 맥락을 같이한다. 또한 봉사활동만족도와 또래애착이 유의미한 상관을 가진다(차한솔, 김주일, 2015)는 연구와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또래애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김선숙, 안재진, 2012)는 연구결과와 합치된다.

셋째,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은 다문화수용성에 직접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소년들의 다문화수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결과는 또래애착이 다문화수용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강가영, 장유미, 2013; 김상미, 남진열, 2011; 김선애, 2013)와 공동체의식이 다문화수용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서봉언, 2015; 양영미, 김진석, 2015; 전현정, 정혜원, 2017)와 그 맥을 같이 한다.

넷째,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이 청소년활동만족도와 다문화수용성의 관계에 있어서 정적인 유의미한 완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활동에 만족한 청소년들이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게 되고 이렇게 함양한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을 다문화 수용성을 향상하는데 적용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것이다. 또한 청소년활동만족도가 다문화수용성에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의 완전매개를 통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볼 때, 다문화수용성 향상을 위해서는 청소년활동만족도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봉사활동이 또래애착의 강화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또래애착이 시민의식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김선숙, 안재진, 2012)와 체험활동이 직접 다문화수용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지만 공동체의식을 매개로 하여 다문화수용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서봉언, 김원영, 김경식, 2016), 청소년의 체험활동만족도가 다문화수용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공동체의식을 매개로 다문화수용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최경일, 2018)와 그 맥락을 같이 한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과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수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선행연구들은 여럿 이루어졌지만, 청소년활동만족도와 각 요인들의 경로를 통해 다문화수용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는 많지 않았다. 기존의 연구에서는 단순히 청소년활동이 다문화수용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단순하게 증명하는 수준이었다면 본 연구는 프로그램을 평가하는데 매우 중요한 성과지표이며, 청소년활동영역에서 청소년활동의 효과를 높이는데 중요한 요소인 청소년활동만족도가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에 영향을 미치고 이를 매개로 다문화수용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검증하였다는데 있어서 시사 하는 바가 크다. 왜냐하면 청소년활동만족도는 학교와 사회에서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수용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기 때문이다(최경일, 2018). 또한 다문화수용성 향상에 청소년활동만족도 뿐만 아니라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 같은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증명하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둘째, 다문화수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청소년활동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야 할 것이다. 연구결과를 보면 청소년들이 청소년활동에 만족할 경우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이 향상되고 다문화수용성도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활동프로그램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프로그램 관련 요인, 지도자 요인 등이 있다. 먼저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자신의 욕구가 반영된 프로그램에 참여할수록,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될 때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하였고(문성호, 문호영, 2009), 청소년활동프로그램 만족도와 프로그램 운영이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다고 하였다(윤은종, 2004). 또한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관련된 요인이 참여청소년들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정철상, 2002). 따라서 청소년활동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다양한 동적인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을 기획해야 하며, 활발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활동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또는 수시로 오프라인 및 온라인(SNS, 홈페이지 등) 설문을 통한 정기적인 욕구조사를 실시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두 번째는 지도자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높다(정철상, 2002). 즉 지도자가 전문성을 가지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거나 적극적인 자세로 지도할수록 청소년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다.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지도자는 활동을 계획하고 운영하고 평가하는 주체가 되기 때문에 지도자가 자신의 역할을 어느 정도 잘 수행하느냐에 따라 청소년의 만족도가 차이가 나타난다. 따라서 지도자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또한 지도자들의 프로그램 운영 시 적극적인 자세로 지도할 수 있도록 지도자 훈련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청소년에게 만족도가 높은 지도자를 초청하여 프로그램 지도와 관련된 교육 및 워크숍을 운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청소년활동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청소년과 지도자 간의 상호작용이 증가할수록, 집단응집력이 증가할수록 활동 만족도가 향상되기 때문에 청소년과 지도자 간의 상호작용과 집단응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진은설, 임영식, 2011). 예를 들어 청소년과 지도자 간의 관계가 단순히 상하관계가 아니라 상호존중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관계로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통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다문화수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연구결과를 보면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이 청소년활동만족도와 다문화수용성의 관계에 있어서 정적인 유의미한 완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아, 또래애착과 공동체의식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통해 다문화수용성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래집단에서의 상호작용경험은 다른 공동체의 구성원들과 수평적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있어 준거틀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또래로부터의 수용적 경험이 많은 청소년은 다른 문화적 배경을 지닌 다른 사람에 대하여 보다 개방적이고 수용적일 것이라는 것을 시사한다고 하였다(김동진, 김태한, 2018). 또한 높은 수준의 또래애착을 보이는 청소년들은 타인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음으로써 낯선 외국인에게도 호의적으로 다가가며, 친구들과 우호적이고 친밀한 관계 형성을 통한 긍정적인 경험들은 문화가 다른 사람 간의 관계에서도 전이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였다(이선희, 이은경, 2017). 따라서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또래애착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또래애착과 관련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긍정적 또래관계 증진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것도 다문화수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유념할 점은 프로그램 개발·운영 시 일회성 프로그램보다 중장기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또래애착이 증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에 공동체의식은 공동체가 가진 여러 가지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려는 의지와 태도를 강조한다(이영라, 이숙종, 2019). 또한 공동체의식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생활환경 속에서 성장하는 가운데 서서히 형성되고 획득되며 학습되는 것이다(이혜영, 1993). 하지만 한국 사회의 청소년의 경우,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 인해 타인에 대한 배려 및 관계 형성보다 개인의 출세와 성공에 주목하는 환경에 놓여 있으며, 또래 친구들과 주변의 중요인물들과 상호작용하며 공동체의식을 형성하고 발전시킬 기회를 갖고 있지 못하다(강석임, 이윤정, 정명숙, 2019). 따라서 청소년들이 공동체의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동체의식과 관련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공동체의식 함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것도 다문화수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역시 유념해야 할 부분은 프로그램 또한 개발·운영 시 일회성 프로그램보다 중장기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공동체의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하지만 본 연구는 아래와 같은 제한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근거로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중1패널의 5차년도 데이터를 사용하여 연구를 진행하였기 때문에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래서 추후 연구에서는 1차년도에서 7차년도 데이터를 활용한 종단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둘째, 본 연구에서의 청소년활동만족도 변수는 패널데이터를 사용하다보니 체험활동과 동아리활동에 한정되어 측정된 값이고, 프로그램의 형식, 내용 또한 구체적으로 확인이 어려운 부분이 있으며, 그에 따른 프로그램 효과성 검증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고려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셋째, 본 연구는 다문화수용성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청소년활동만족도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는데, 후속연구에서는 청소년활동 참여의 질 또는 참여빈도(강도)와 같이 경험의 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변인 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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